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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암 발생예방에 대한 지식(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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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12-01 04:01 조회2,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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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발생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II)

     기본적인 음식생활에 대한 고찰

*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9 번 섭취한다.(음식으로 먹기 힘든 경우에는 주스제조기를 이용한 주스를 즉석에서 만들어 마신다)

* 전곡류로 만든 밥이나 죽 또는 빵으로 주식을 삼는다.

* 십자화과 식물(브러컬리, 케일, 칼리훌라워 등)을 자주 섭취한다.

* 녹차를 오전 중에 3 잔정도 마신다.

* 생강으로 조리된 음식은 구역질과 구토증을 막아주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생강차 만드는 법 :  3 센치 정도의 생강을 껍질 채 저며서 썬 다음 4 잔의 물에 넣고 4 분을 끓이면 4 잔의 생강차가 나온다. 수시로 생강차를 마시도록 한다. 생강차에 꿀이나 레먼을 넣어 맛을 돋구어 준다.

*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좋은 물과 주스를 자주 마시도록 한다.

* 암 환자는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고, 동물성 단백질 중, 완전 단백질이라고 부르는 유장(whey)을 섭취한다. 우유의 다른 단백질인 카세인(casein)과는 다르고, 
     유장은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인인 글루타타이언의 전구물질로 쓰여질 뿐 아니라 단백질부족을 막아주어 암 환자들에게 올 뿐 아니라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올 수 있는 악액질(cachexia=단백질 부족으로 몸이 야위고 기운이 없어지게 되는 상태)에 대비하게 된다. 우유섭취에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는 유장(whey)섭취를 통해서 얻는 것이 많이 있게된다.

* 계절과일과 아마 씨 2 숟갈을 블렌더에 간 후, 적당량의 콩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는다.

* 건강국물(표고버섯 10 개, 한 개의 양파(껍질도 깨끗이 씻어 함께)를 십자로 칼집내고, 손바닥 크기의 다시마 2-3 장을 2 리터의 물에 넣고, 끓으면서 나오는 거품을 거두어 낸 후, 낮은 불에 1 시간정도 우려낸다)로 된 국, 찌개, 냉면 등을 만들어 먹는다.      건강국물에는 당화 영양소가 있어 면역성을 올려주고, 몸의 다른 기능을 도와준다.

     심신 의학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암은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을 줄인다는 것은 면역성을 올려주면서 암과 싸울 수 있는 여유분을 늘려 가는 길이다. 
     명상법에 대한 지도를 받으면서, 과거의 인생을 청산하고 미래의 걱정을 하지 않으면서, 현재를 찾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 몸이 할 말이 있을 때 병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몸이 하고싶은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전문 상담인을 찾아서 몸이 하고 싶은 말을 알아 들을수 있도록 주선한다.

* 암을 앓고있는 사람들, 암으로부터 해방된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암 생존자 지원 모임에 속하기도 하지만, 가족들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

* 영성적인 편안함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숫자로 표시가 안 되는 귀중한 재산이 된다. 종교에 귀의하면서 영혼의 편안함을 얻도록 한다. 종교적으로 얻은 편안함으로 암 치료에 도움을 받은 예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종교에 귀의하면서 항암 치료를 포기하는 길은 현명하지 않은 처사이다.

* 아는 것은 힘이고 치유의 길이다. 무작정 암에 대한 치유를 기대하지 말고 암과 몸의 치유능력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해 치유능력을 올리도록 한다.

* 잘 된 유도 영상법은 몸의 치유능력을 올려 주게된다. 유도 영상법에 대한 지도를 받고 이를 실천하도록 한다.

* 암 치료는 면역성을 비롯해서 전반적인 치유능력을 올리면서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의 여러 가지 활동은 면역성을 오려주면서 몸의 치유능력을 올리는 길이다.

* 암 환자에게는 절대로 필요한 것이 양질의 수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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