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 보충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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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4-28 07:42 조회3,081회 댓글0건본문
맛 위주로 만드는 서양 음식은 기름에 튀기거나, 아니면 기름이 많이 들어가야 하며, 또한 설탕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 세련된 맛을 내려면, 섬유질은 제거해 버려야 한다.
즉 서양음식의 특징은 기름지며, 달며, 섬유질이 제거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건강을 균형으로 친다면, 균형과는 거리가 먼 음식이 바로 서양음식인 것이다. 그런데 서양음식이 세계화되고 있는 추세에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서양음식을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들인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및 암에 걸리게 됨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자연치료 의학에서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현대의학에서도 똑 같이 지적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다 영양 보충제란 그 말이 갖고 있는 뜻대로 어디까지나 영양에 대한 보충제의 역할이라는 점이다.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운동도 하지 않고,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으면서 매일 영양 보충제만 복용한다고 건강을 유지할 수는 없다.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모든 건강계획 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여기에 자기에 맞는 운동을 꼭 해야 한다. 운동계획이 없는 건강계획이란 있을 수 없다.
또한 양질의 잠을 잘 수 있어야 건강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는 누구라도 다 알고 있다. 즉 좋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빼어 놓을 수 없다.
스트레스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같은 스트레스라도 잘 처리해 내는데 반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스트레스로부터 오는 각종 부작용에 그대로 무방비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건강에 절대로 필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다른 인간으로부터 오게 되지만, 인간을 떠난 격리된 생활은 건강한 생활이 아니다.
위의 다섯 가지에 대한 건강계획이 서 있은 다음에 영양 보충제에 대한 생각을 해야한다.
균형 잡힌 음식생활, 적당한 운동, 양질의 잠을 잘 수 있는 생활습관 여기에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이 서있어야 하며,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운 다음에 영양 보충제를 복용해야 영양 보충제로서의 값어치가 생기게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영양 보충제라고 하더라도 이들 다섯 가지의 건강 요소들을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영양제들이 넘쳐흐르고 있다. 많은 영양제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단 그 영양제들에 대하여 최소한의 지식을 얻어 이에 대하여 알고 난 후에 영양제들을 복용해야 한다.
한 사람에게 좋은 영양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부 다 좋다는 법은 없다. 사람에 따라서 필요한 영양소들이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영양소에 대한 결핍증이 있을 때 그 영양소를 공급받으면, 신기하리만큼 효과를 내게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 영양소 결핍이 와있다라고 일률적으로 생각한다면, 잘못을 저지를 수 있게된다. 따라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들에 대한 철저한 지식을 스스로 얻은 후에 복용하던지, 아니면 이 방면의 전문의사의 지시를 받아서 영양제들을 복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영양제들은 일정한 한도 내에서는 별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영양제에 따라서 과도하게 복용하면 이에 따르는 부작용이 따라올 수 있게된다.
또한 영양 보충제들의 가격도 가지각색이다. 일반적으로 비싼 것이 좋다고 여기기 쉬운데, 영양 보충제에 관한 한 비싼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영양 보충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주변의 사람이 복용하니까 나도 복용한다는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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