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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44> 암을 피해야 100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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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04-12 06:03 조회3,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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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늙어 가면서 면역성도 같이 늙어가기 때문에 노인들에게는 낮아진 면역성으로 발생하는 병들의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암이다.

암은 원칙적으로 노인들에게 오는 병이다. 낮아진 면역성 때문인 것이다. 면역성 하면 암을 연상하게 된다. 따라서 면역성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는 더욱 심각한 소식이다. 현재 50세인 여성이 암에만 걸리지 않는다면, 92세까지 살게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는 통계자료도 나와있다.

암에 관한 한 치료보다는 예방이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방법이다. 

암 발생에 관한 한 다음의 두 가지 면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발암물질과 이에 접촉하는 시기, 그리고 면역성의 건강여부이다. 발암물질은 바이러스, 방사선 및 각종 화학물질들을 생각할 수 있다. 바이러스와 방사선에 대책을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러나 발암물질인 화학물질들을 피한다는 것은 각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가능한 일이다. 특히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과다하게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발암물질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100세인들은 암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다른 병에도 걸리지 않지만, 특히 암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 온 사람들인 것이다. 100세인들은 평소부터 암과는 먼 생활을 해 온 사람들인 것이다. 건강한 음식생활, 운동생활, 스트레스에 강한 생활을 하면서 발암물질과 거리를 두면서 면역성을 높게 유지하는 삶을 살아 온 사람들인 것이다.

암을 피해 가는 생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우선 동물성 음식에 열을 가하게 되면, 특히 훈제 처리한 육류나 불길에 끄을은 육류는 발암물질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육류의 소비를 줄이고, 될 수 있는 대로 채식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는 적당한 운동을 함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되면서 면역성을 올리게 된다.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놓음으로 면역성이 낮아짐을 막아준다. 

각종 영양제들(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중 담당의사의 추천을 받아서 확실한 것들을 골라서 복용함으로 면역성을 올려주는 작업을 평소부터 마련해 놓으면 좋다.

한국인들의 사망률 제 1위가 암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암 예방만큼 중요한 것이 암의 조기발견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암 치료율이 아주 높게 됨으로 의사의 진찰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도 암을 예방하면서 암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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