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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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6-08 06:03 조회3,055회 댓글0건본문
1) 심장을통한 혈액순환을 늘리기 위하여 우선 심장이 빨리 뛰게된다. = 심계항진
2)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액을 보내는 힘을 올려주기 위하여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 고혈압
3) 혈액이 많이 가는 곳으로는 관절과 근육이 있다. 더 많은 힘과 빠른 반사를 위해서이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근육에 긴장이 오게된다. = 관절 통 및 근육통
4) 혈액이 많이 가야하고 또 힘을 더 내기 위해서는 혈중 포도당이 올라가게 된다. = 당뇨병 또는 신진대사 증후군
5) 기관지를 확장시켜 호흡을 더 원활하게 하고, 폐로 하여금 산소를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 기관지 천식
6) 이런 상태가 장기적으로 되면 힘을 더 내기 위한 혈중지방(triglyceride)도 올라가게 된다. = 고지질증
7) 혈액이 많이 가는 곳으로 우선 두뇌가 있다. 빠른 판단을 위해서이다. 남이 못 보는 것을 보게되고 남이 못 듣는 것을 듣게된다. = 신경과민
8)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별로 많은 혈액순환이 필요하지 않은 기관들이 있다. 이런 기관들에서는 스트레스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다음과 같은 생리작용이 생기게 된다.
* 위장계통 : 소화불량, 변비, 신경성 위장염
* 피부 :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인 피부의 혈액순환이 줄어들게 됨으로 손발을 비롯한 피부가 차게된다.
* 생식기관 :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다음 세대를 이어가야 한다는 성적인 동기가 소멸하게 된다 : 불임증, 발기부전
* 면역계통 : 스트레스가 오게 되면 세균침입, 암 발생에 대한 감시기능 보다는 우선 호랑이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됨으로면역의 중요성은 뒤로 밀리게 된다. 스트레스에 빠지게 될 때 감기 등 바이러스에 약해지는 이유인 것이다. 만성 스트레스와 암 발생과도 무관하지는 않다.
1)번-7)번 사이의 문제점들은 각 기관에 혈액순환이 늘어나기 때문에 생기게 되고, 8)번에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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