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증과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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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5-04-06 08:25 조회2,927회 댓글0건본문
염증이 거의 모든 만성질환들의 근원이 된다는 점과 어떻게 이에 대처할 수 있 는지에 대하여 알아본 바 있다.
그런데 소식이 장수이고 건강에 좋다는 이유는 바로 소식을 할 때 몸에 염증이 덜 생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음식섭취가 염증과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적게 먹을 때 염증이 덜 생긴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게된다.
그렇다면, 소식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염증을 내릴 수 있는 길이 있을까? 이에 대한 답변은 그렇다는 것이다. 즉 소식 이외에도 염증을 내릴 수 있는 길들이 있고, 그 길이 바로 만성질환들을 예방하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충분히 나이를 먹으면, 거의 누구나 당뇨병으로 될 것이다. 혈당이 올라가면 그대로 염증으로 연결된다고 보아도 된다. 따라서 당뇨병을 피하는 길이 장수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은 혈당도 내리고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케 만들어주지만, 지나친 운동은 바로 염증을 올려주는 길임으로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같이 가는데 동맥경화는 동맥벽에 생긴 염증 때문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대두되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에 빠지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혈당과 혈압을 올려주게 됨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하루에 7-8 시간의 양질의 수면과 스트레스를 피해 가는 생활을 해야한다. 이는 음식생활, 운동생활, 수면생활, 스트레스를 피해 가는 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들어가야 할 내용으로 필요한 영양보충제 복용은 염증을 내려주게 된다는 사실이다. 비타민을 비롯한 항산화제 영양제들 특히 오메가-3와 비타민-D3는 염증을 피해 가는데 절대로 필요한 영양소들이다.
그리고 요즈음 새롭게 대두되는 설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예방, 대장암 예방, 당뇨병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된다고 하는데, 아스피린이 염증을 내려주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려면 의사의 진단아래 이의 추천을 받은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81-160 mg을 복용하라고 하는데 이것도 담당의사의 추천을 받은 후에 복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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