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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전립선 암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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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05 08:18 조회2,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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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은 남자들에게 가장 많이 오는 암으로 미국의 경우, 2008년에 모두 18만 6천 320명이 이 병에 걸린 바 있다. 

 

     전립선암에 대하여는 수술, 방사선 치료 및 호르몬 치료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있는 반면에 보존적(conservative)인 치료방법도 있다. 

 

     이상적인 치료법에는 병의 진전과 위험, 병의 특성, 평균 여명 및 치료로부터 오게되는 병발증 및 병의 진전에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 결과, 75세 이상 된 남자 노인들에게는 전립선암 검사와 함께 적극적인 전립선암 치료에 대한 추천이 없게된다.

 

     특히 낮은 위험도의 전립선암은 병의 진전, 재발 및 증상 등에 대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 

     몇 개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낮은 위험도의 전립선암은 그대로 두어도 20년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이런 낮은 위험도의 전립선암에 대한 적극적인 암 치료가 널리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낮은 위험도의 전립선암 치료로 수술을 택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택할 때, 이로부터 올 수 있는 부작용으로 발기부전과 방광에 주는 상해로 인한 문제점을 쉽게 취급할 수 없게된다.

 

     생식기 포진(genital herpes), 전립선암 위험 두 배로 늘린다고 한다. 젊었을 때 생식기 포진을 앓게되면, 중년 때 전립선 암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두 배로 늘어나게 된다고 미 국방성에서 조사한 사례 통제 연구조사에서 밝혔다. 

 

     17세의 젊은 나이에 생식기 포진을 앓게되면 PSA 검사를 상당히 젊은 나이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미국 남자들의 17%가 전립선암을 갖게되는데, 그 원인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었으나 이 번의 조사로 생식기 포진 감염이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 밝혀진 것이다.

 

     미 국방성에서 보관하고 있는 모든 현역군인들의 혈청에 대하여 아이오와 대학의 과학자들이 조사를 한 것이다. 

     현역군인으로 평균 48세에 전립선암을 갖게된 267명의 남자들에 대하여 알아본 것이다. 

 

     조사내용은 세 가지의 성병에 대한 것이었다. (herpes simlex virus-2, human papilloma virus, chlamydia chomatis) 

 

     다음에는 전립선암 발생 1년 전의 혈청을 비교해 보았더니 최근의 혈청결과와 전립선암 발생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오래 된 혈청의 HSV-2 감염은 전립선암 발생에 두 배 정도의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부터 감염이 간암, 위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및 카포시 육종(Kaposi sarcoma)에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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