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의 악영향 및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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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10-02 07:31 조회2,021회 댓글0건본문
여기서 담배의 내용에 대하여 수 백 가지의 화학물질들이 들어있다는 것 이외에는 더 이상 알아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흡연의 해독은 어떤 다른 것이 비하여 더 이상 나쁠 것이 없을 정도이다.
흡연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흡연 속에는 최소한 70가지의 발암물질들이 들어있다. 이 발암물질들이 세포 안의 DNA에 해를 주게 되면서 급기야는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흡연은 폐암 이외에도, 구강, 인두, 후두, 간, 콩팥, 식도, 위, 장, 췌장, 방광과 백혈병 및 여자들의 난소암이나 자궁경부암 발생과도 관련이 되어있다.
학자에 따라서 다르지만, 흡연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암은 전체 암 발생의 30% 전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흡연의 문제는 암에서만 끝나는 것은 아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는 암 발생 이외에도 폐기종, 위궤양, 비염, 알레르기, 심장 순환기 질환, 거친 피부와 비웃는 듯한 얼굴표정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되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차 흡연의 효과를 전달하여,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흡연에 관한 또 다른 문제로, 이제는 남자들만 담배를 피우던 시절은 지나가고, 여자는 물론 십대 청소년들까지도 담배를 피운다는 점이다.
이는 의학적으로도 문제가 되지만,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서 한가지 격려될만한 사항으로 담배 피우던 것을 끊으면, 이로부터 오는 이점이 거의 즉각적이라는 점이다.
또 한 가지 특이할 사항으로 담배를 끊는다는 것은 어떤 마약을 끊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담배에 관한 한 처음부터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다.
휴대전화는 고주파(radio frequency) 에너지를 방출하며 작지만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EMF)을 형성하면서 근처에 있는 조직으로 흡수된다.
이때 발생하는 전자기장은 휴대전화의 종류에 따라서, 휴대전화의 안테나와 사용자와의 거리에 따라서 또한 휴대전화 탑(tower)으로부터 거리, 사용 시간에 따라서 흡수되는 고주파의 용량이 달라지게 된다.
이에 대한 연구조사의 결과로, 휴대전화 사용과 뇌 암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휴대전화의 사용으로 뇌로 가는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짐이 관찰된 바 있다. 이런 현상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여러 연구조사의 결과는 서로 상반된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 아직은 특별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새로운 전향적인 연구조사가 실시되고 있는데,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최종결론은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알려질 것이다.
현재로서 추천될만한 것으로는,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필요 이상 오래 쓰지 않아야 하며, 휴대전화도 머리로부터 떨어진 상태에서 사용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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