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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지능지수와 감정 지능(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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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5-08 06:58 조회2,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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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지식과 접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 어떻게 되고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해지는 지, 그리고 인구이동과 경제상태 및 의료기관 및 의료보험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에 대한 예민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 사항들이다.

 

     한 보고에 의하면, 행복과 성공은 이 두 가지 지수의 균형으로부터 온다고 한다. 

     이 두 가지 지수의 균형이 50 : 50 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니다. 지능지수 20% 에 감정 지능 80%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관찰이 있다. 

 

     인조인간과 비슷한 높은 지능지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사회보다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높은 감정 지능의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 한 사람이 있다. 

 

     다음은 감정에 미치는 요소들이다. 

 

   1) 스스로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 

   2) 좌절감이 오는 상황에서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

   3) 충동을 자제할 수 있는 능력, 

   4) 즉석에서 만족하지 말고 만족을 뒤늦게 맛 볼 수 있는 느긋함, 

   5) 기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6) 생각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 좌절하지 않는 능력, 

   7) 감정이입 및 공감할 수 있는 능력, 

   8)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능력 등이다.

 

     감정을 풍부하게 마련하려면 스스로 노력해서 이에 대한 양육을 해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정환경이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일생을 통해 부모와 친척으로부터 감정에 대하여 배우는 길이다. 그러나 그렇게 운 좋게 태어나는 사람들은 드문 편이다. 

    

     스스로 노력해서 풍부한 감정을 갖으려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위에 열거한 여덟 가지의 능력들을 키워가도록 노력하면 언 감정이 풀려갈 것이다. 

     

     공포, 화냄, 슬픔, 혐오감 및 싫어함, 그리고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의 일차적인 감정은 생존을 위한 감정들이다. 

     이런 감정에 대한 감정표현을 자제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 반면에 이런 다섯 가지의 감정들의 변형으로 생활과 경험으로부터 오는 이차적인 감정들에 대하여는 이를 적극적으로 키워가면서 이런 감정으로부터 오는 느낌과 함께 그 동안에 축적시킨 지식과 잘 조화를 이루며 스스로 만족해하는 생활태도를 갖으려는 노력이 있을 때 감정 전반에 걸친 건강한 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1940년대에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95명의 사람들, 하버드 대학 근처에 살고있는 450명의 이민 온 가난한 온 사람들, 1981년도에 일리노이 주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81명에 대한 사람들의 생활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조사를 수년 동안의 종적인 방법으로 실시 해 본 결과 예외 없이, 지능지수가 이 사람들의 사회생활과 개인생활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감정 지능이 이들의 인생에 풍족 감과 행복감을 가져다주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감정의 중요성에 대하여 새로운 인식을 할 때가 온 것이다.

 

     감정 지능이 인생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가져다주면서 사회라는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여러 가지의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나 사람들은 메마른 지능지수에만 매달려 살고있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각자가 결정할 사항들이다. 

 

     다음은 영국의 재상인 윈스턴 처칠이 한 말이다. 

    “만약 감정으로 영감을 주려면, 스스로 그 감정 속에 빠져 들어가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나오게 하려면, 당신이 먼저 눈물을 흘려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확신을 주려면, 당신 스스로가 믿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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