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활동과 임신 중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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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7-20 06:24 조회643회 댓글0건본문
: 연구조사를 통한 결과는 아니고, 임상적인 관찰에 의한 것이지만, 운동이 임신 중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하루에 대략 30분 정도의 중간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면 좋을 것이라는 추천이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깊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임신 중 당뇨병이란 임신으로 인하여 발생한 당뇨병을 의미하며, 점점 증가추세 있다.
1989-1990 년 사이에는 1.9%인 반면에, 2003-2004년 사이에는 4.2%로 늘어나 122%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비만증인 여자들은 정상체중의 여자들에 비하여 임신 중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17%나 높고, 일단 임신 중 당뇨병인 사람들은 4년 이내에 60%가 성인성 당뇨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임신 중 당뇨병인 경우에 산모와 아기에게 여러 가지의 병발증이 생길 수 있게된다.
제왕절개 분만 가능성이 높아지며, 힘든 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진다. 산모나 아기가 나중에 비만증으로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임신 20 주까지는 운동을 통하여 임신 중 당뇨병으로 발전되는 것을 예방해야 하며, 50%까지 그 위험도를 낮출 수 있게된다.
운동량에 대하여는 하루에 30분 정도의 중간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생각할 수 있으나, 이 정도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조사는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임산부와 의사가 케이스 별로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결론적으로 성인성 당뇨병과 신진대사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에는 운동이 필수라는 것이다.
여기에 식이요법을 포함한 생활습성의 개선이 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게될 것이다.
그러나 소아성 당뇨병에 대한 운동요법의 이익은 이제 막 정리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소아성 당뇨병이나 성인성 당뇨병인 경우 당뇨성 신경장애와 신장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게 된다.
운동량은 일주일에 5일 간 중간정도 강도의 신체활동, 그 중에서 걷기 운동이 장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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