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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신체활동과 당뇨성 병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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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6-29 07:40 조회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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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성 당뇨병이나 성인성 당뇨병 환자들이 적절한 신체활동을 하면, 당뇨성 신경장애와 신장장애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게 된다. 

 

     당뇨성 혈관장애를 갖고있는 사람일지라도 중간 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은 가능하지만, 이 보다 더 격심한 신체활동은 망막장애, 신장장애 및 신경장애 등을 더 악화시킬 수 있게된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운동을 해야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운동 스트레스 검사(exercise stress testing)은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쉽게 미소혈관 병발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당뇨병 병발증으로, 신경장애, 신장장애 및 망막장애가 있다.

     이들 당뇨성 병발증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운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조사는 없는 편이다. 

 

     그러나 작은 연구조사에 의한 관찰이기는 하지만, 이들 당뇨병 병발증에 대한 운동의 긍정적인 이점들이 밝혀지고 있다.

 

     당뇨병에 대한 신호물질인 헤모글로빈 A1c는 운동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또한 혈당조절이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당뇨성 병발증으로의 발전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으로 운동-헤모글로빈 A1c-당뇨성 병발증으로 이어지는 축을 생각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대규모의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운동량 반응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면서 어느 정도의 운동을 해야 당뇨성 병발증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을 것인지에 연구조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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