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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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58 조회1,564회 댓글0건본문
앞에서 논의한대로 고혈압을 그대로 놓아두게 되면 갖가지의 이차적인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몸에 여러 가지의 장애를 초래하게 되어, 심하면 생명을 잃게되거나 불구로 되어 평생 불편한 삶을 살게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됨으로 고혈압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한다.
고혈압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게 되면서 이어서 동맥경화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의미하고 있다.
고혈압-동맥경화-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지는 고혈압의 진행으로 인한 이차적인 각가지의 질병들이 생기게 됨으로 고혈압에 대한 치료는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든다면, 뇌의 경우, 고혈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면서 동맥경화가 와있게되면 뇌의 해당 혈관에 파열이 오면서 그대로 출혈로 이어지게 된다.
뇌의 경우에는 동맥경화로 인한 뇌혈관의 파열로부터 오게된 뇌출혈은 전체 뇌졸중의 20%나 차지하게 되는 뇌졸중의 중요한 요인으로 되는 것이다. 이것도 치료하지 않은 고혈압이 그 근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오는 병인 것이다.
고혈압 치료를 받지 않고, 혈압을 높게 유지하고 있게되면, 제일 먼저 심장에 막대한 부담을 주게되면서, 높게 책정되어있는 혈압으로 인하여 심장근육이 발달하게 될 수밖에는 없게된다.
두껍게 발달된 심장근육 보다는 심장근육에 분포되어야 할 동맥의 발달은 뒤떨어지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결과적으로 심장근육에 허혈증이 오게된다.
심장 허혈증은 심근경색증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고, 허약해진 심장근육은 심장박동이 제대로 되지 않음으로 심장 울혈증으로 발전하게 되기 십상이다. 심근경색증이나 심장 울혈증은 혈액순환의 장애로 이어지면서, 심장 자체에는 물론 온 몸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신장으로 가는 동맥에 고혈압과 이로 인한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신장기능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게되면서 신장기능장애로 이어지게 된다. 신장투석으로까지도 갈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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