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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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31 조회1,959회 댓글0건본문
스트레스가 오게되면, 스트레스 반응 중의 일부로 혈당과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스트레스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라고 혈당과 혈압이 올라가는 신체의 변화가 오게되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 반응인 것이다. 원래 스트레스 반응이란 스트레스가 오게 된 상황으로부터 벗어난다는 뜻을 갖고있고, 그 내막은 생명에 위협을 받았을 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생사가 걸린 상태에 빠졌을 때 평소의 힘만으로는 그 위급한 상황을 벗어나기 힘들 것임으로 좀 더 많은 힘을 내라고 혈당과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깊은 산중에서 맹수를 맞났을 때,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어려운 처지에 빠졌을 때, 어두운 골목에서 괴한을 마주칠 때와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볼 때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이 있을 것이다. 이런 스트레스 상태에 빠졌을 때, 이에 대한 스트레스의 반응이 몸에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즉 스트레스 상태는 평소와는 다른 생리상태에 들어가게 됨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들이 빠지게 되는 스트레스는 생사가 걸린 내용의 스트레스가 아니고 바로 도시생활로부터 오는 각종의 크고 작은 스트레스의 연속인 생활이 그 특징인 것이다. 교통체증, 줄 서서 기다림, 각종 페이멘트, 너무나 많은 사람들과 상대하는 생활 등, 현대인들의 생활은 스트레스에 연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몸은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도를 측정해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있지 않다.
일단 스트레스에 접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하게되는 것이다. 그 반응의 일부분으로 혈당이 올라가게 됨으로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스트레스 = 스트레스 반응 = 높아지는 혈당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움으로 혈당조절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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