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을 때는 어떤 증상을 갖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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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07 조회2,117회 댓글0건본문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그러다가 당뇨병에 대한 치료를 받지 않고 당뇨병이 그대로 진행되면, 점점 기운이 떨어지고 지구력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탈수 및 단백질 대사의 이상으로부터 오는 증상이기 쉽다.
혈당이 160-180 밀리그램 이상이 되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넘쳐서 나가게 된다. 이때 농도가 진한 포도당을 희석시키기 위해 수분이 같이 소변을 통해서 나아가게 된다. 수분이 빠져나가게 됨으로 몸에는 탈수현상이 오게되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이어서 에너지원과 영양소인 포도당이 몸으로부터 새어나가게 됨으로 체중이 줄어들기도 한다.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은 성인성 당뇨병보다는 소아성 당뇨병에서 더 자주 관찰되는 현상이다.
소변을 자주 보며,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면서, 다른 아무런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들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해야하는 이유인 것이다.
다른 증상으로는 시력이 떨어지며,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이 생길 수도 있게된다. 특히 당뇨병에 대한 치료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을 경우에는 각종 감염증에 약하게 된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면서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며, 살을 베었을 때에도 상처가 아무는데 정도이상의 시일이 걸리게 된다. 당뇨병의 특징인 면역성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당뇨병의 증상들은 당뇨병으로 인한 당뇨병 병발증으로부터 오게된다. 너무나 많은 당뇨병 병발증 증상들을 손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병발증 중에서 다음의 여러 가지 현상들이 가장 심각할 뿐 아니라 가장 많이 볼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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