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들의 현주소

당뇨병 치료에 가장 일선에 서있는 의사들의 입장에도 문제점들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당뇨병을 진행형(progressive) 질병이라는 간단하지만 적절한 이해를 하게되면서, 변해 가는 당뇨병에 대한 치료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당뇨병에 대한 이해가 점점 깊어지면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접근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실정임으로 새로운 접근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헤모글로빈 A1c 수치를 근거로 해서 조사해 보았을 때, 진행되어가고 있는 당뇨병 치료에 대한 시의 적절한 치료대책의 변화가 27-35개월이나 늦었음이 지적되고 있다. 

또 다른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당뇨병에 대한 진단이 내려진 후 5년이 걸려서 복합적(combination)인 치료가 시작되었고, 또 다시 5년이 지난 후에야 인슐린 치료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헤모글로빈 A1c가 필요 이상으로 높게 책정되었음은 물론이다.

당뇨병 치료를 하고있는 의사들은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함께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의학잡지를 통하건 계속적인 의학교육(CME)을 통하든지 해서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함께 당뇨병 치료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