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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당뇨병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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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31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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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관절이 운동하기에 적당한가? 
  특히 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현재의 혈당은 어느 정도인가?
  혹시 저혈당이나 정도 이상의 혈당문제를 갖고있는 것은 아닌가? 
  시력에는 문제가 없는가? 
  어지러움증 등 방향과 깊이를 아는 능력에 문제가 없는가? 
  협심증 등 심장에 문제는 없는가?
  의사의 진찰을 받으면서 신체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 받은 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오래 동안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라면, 운동을 서서히 시작하면서 운동량을 점차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특히 노인들의 운동은, 좀 더 점진적으로 늘려 가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마음은 아직 젊은이인데 몸은 그 젊은이의 상태를 쫓아가지 못하게 될 때 사고의 위험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시작할 때는 더욱 서서히 운동을 시작한다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 이유는 새로운 영양상태에 적응하려는 몸과 마음에 너무 급격한 운동시작은 무리일 뿐 아니라 저혈당 및 지구력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뇨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는 사람이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의사의 근거리 진찰상태에서 해야한다. 운동 그 자체가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일시적으로 혈당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하여 운동 전에 과도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운동이 끝난 다음에 혈당이 더 올라가기도 한다. 
   소아성 당뇨병인 경우에는 운동이 저혈당을 초래하게 되기 훨씬 더 쉬움으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여튼 이런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혈당수준에 급격한 변화가 오면서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이와 같이, 음식섭취, 복용하는 당뇨병 약 여부 및 운동 그 자체로 인한 여러 가지의 상황에 대비하는 의미로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지만, 간헐적으로 의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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