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당뇨약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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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42 조회3,455회 댓글0건본문
(Internal Medicine News, November 15 2007)
자누비아(Januvia)라는 상품명인 시타그립틴(sitagliptin)이 미국의 FDA승인을 받았다. 시타그립틴은 이 약 한 가지나 또는 멧포민과 같이 쓸 수 있다.
DPP-IV(dipeptidyl peptidase-4)억제제는 효소에 작용함으로 인슐린 분비를 증진시키면서 글루캐건의 분비를 약화시킴과 동시에 위 내용물의 분출을 늦춤으로 혈당조절을 돕게된다.
갈부스(Galbus)라는 상품명인 빌다립틴(vildaliptin)도 시타그립틴과 마찬가지로 DPP-IV 억제제로서 시판될 것이며 자누비아와 비슷한 작용으로 혈당조절을 하게된다.
멧포민(metformin)이나 타이아졸리디네디온(thiazolidinedione, TZD)은 세포단위에서 인슐린의 감수성을 예민하게 만들어줌으로 혈당조절을 하게되는데 비해, 시타그립틴이나 빌다립틴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된다.
이때 저혈당이나 과체중을 초래하지 않는 점이 설포닐유리아(sulfonylurea)와 다른 점이면서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설포닐유리아를 과도하게 사용할 때 있을 수 있는 저혈당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DPP-IV(dipeptidyl peptidase-4)억제제는 효소에 작용함으로 인슐린 분비를 증진시키면서 글루캐건의 분비를 약화시킴과 동시에 위 내용물의 분출을 늦춤으로 혈당조절을 돕게된다.
갈부스(Galbus)라는 상품명인 빌다립틴(vildaliptin)도 시타그립틴과 마찬가지로 DPP-IV 억제제로서 시판될 것이며 자누비아와 비슷한 작용으로 혈당조절을 하게된다.
멧포민(metformin)이나 타이아졸리디네디온(thiazolidinedione, TZD)은 세포단위에서 인슐린의 감수성을 예민하게 만들어줌으로 혈당조절을 하게되는데 비해, 시타그립틴이나 빌다립틴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된다.
이때 저혈당이나 과체중을 초래하지 않는 점이 설포닐유리아(sulfonylurea)와 다른 점이면서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설포닐유리아를 과도하게 사용할 때 있을 수 있는 저혈당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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