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글로빈 A1c 수치를 평균 혈당치로 바꾸는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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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42 조회3,389회 댓글0건본문
(내과 뉴스(Internal Medicine News) November 1, 2007)
국제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진 연구조사 결과 헤모글로빈 A1c 수치를 평균 혈당치로 바꿀 수 있는 공식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ADAG(A1c-Derived Average Glucose) 연구가 세계적으로 10 여 개의 센터에서 643명의 당뇨병 환자와 비당뇨병 참가자들을 상대로 4개월에 걸쳐서 이루진 결과 다음과 같은 공식을 도입하게 되었다.
ADAG(A1c-Derived Average Glucose) 연구가 세계적으로 10 여 개의 센터에서 643명의 당뇨병 환자와 비당뇨병 참가자들을 상대로 4개월에 걸쳐서 이루진 결과 다음과 같은 공식을 도입하게 되었다.
포도당 mmol/L : (1.583 x HbA1c) - 2.52 라는 공식인데, 여기에 18을 곱하면 포도당의 mg/dL 수치를 얻을 수 있게된다.
헤모글로빈 A1c 6%는 포도당 126 mg/dL, 7%는 155 mg/dL, 그리고 8%는 182 mg/dL가 된다.
이 연구조사의 결과는 국제적인 많은 당뇨병 단체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머지 않아 상업적인 실험실 결과에도 헤모글로빈 A1c와 함께 평균 포도당 수치가 같이 오르게 될 것이다.
당뇨병 환자를 직접 치료하게 되는 의사들에게는,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은 헤모글로빈 A1c를 통해서 당뇨병의 진전을 말해주기 보다는 평균 혈당치를 놓고 환자들에게 당뇨병의 진전에 대하여 설명해주기가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헤모글로빈 A1c 6%는 포도당 126 mg/dL, 7%는 155 mg/dL, 그리고 8%는 182 mg/dL가 된다.
이 연구조사의 결과는 국제적인 많은 당뇨병 단체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머지 않아 상업적인 실험실 결과에도 헤모글로빈 A1c와 함께 평균 포도당 수치가 같이 오르게 될 것이다.
당뇨병 환자를 직접 치료하게 되는 의사들에게는,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은 헤모글로빈 A1c를 통해서 당뇨병의 진전을 말해주기 보다는 평균 혈당치를 놓고 환자들에게 당뇨병의 진전에 대하여 설명해주기가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환자들은 집에서 매일 혈당을 재어보면서 당뇨병의 진전을 직접 보게되는데, 의사 사무실에 오면 알아듣기 쉽지 않은 헤모글로빈 이야기가 나오게 될 때 가외의 걱정을 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환자들에게 지난 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치를 말해줄 때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환자들에게 지난 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치를 말해줄 때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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