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 신경병(neuro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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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3:33 조회1,232회 댓글0건본문
신경에 병이 생기게 되면 해당되는 신경의 신경전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감각에 이상이 올 수 있게 되면서 통증, 둔한 감각, 저린 느낌이 올 수 있고, 또한 해당 부위가 붓거나 충혈이 되기도 한다.
신경병에 해당되는 근육의 움직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경병이 오래되면, 해당 근육에 위축이 오게되면서 장기적인 문제가 된다. 장기에 분포되는 신경에 병이 오게되면 해당 장기의 기능에도 이상이 올 수 있다. 이때 하나의 신경에만 병이 발생하면 비교적 간단한 증상만 나오게 되나 여러 신경에 동시에 병이 오게되면 상당히 복잡한 증상들이 나오게 된다.
수많은 요인들이 신경병을 유발하게 된다. 각종 약물(설파제, 바비탈)에 의한 신경병, 특히 항암치료제(vinca alkaloids)에 의한 신경병, 그리고 환경오염물질이나 공업용 화학물질(중금속, 일산화탄소 중독 등)에 의한 신경병이 올 수 있다. 신장질환, 당뇨병, 심한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이차적인 신경병이 오게된다. 이 밖에도 자가면역에 대한 반응으로 오는 신경병(Guillain-Barre syndrome)이 있고, 유전적인 신경병들이 있다.
이와 같이 신경병은 스스로 오는 경우보다는 다른 병이나 상태에 의한 이차적인 현상으로 오게됨으로 근저에 깔려있는 일차적인 병에 대한 치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예를 든다면, 당뇨병성 신경병을 혈당조절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 후에 오게됨으로 평소부터 혈당조절을 제대로 해 올 때 당뇨병성 신경병은 예방도 되고 또한 적당한 시기에 혈당조절을 제대로 할 때 신경병에 대한 치료도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예를 든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발생시키는 기전으로 눌린 신경(median nerve)을 풀어주면 손목 터널 증후군의 호전이 오게된다.
자율신경계에도 신경병이 올 수 있다.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여러 가지 기능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역할을 갖고있는데 이 기능에 지장이 오게되면 상당히 광범위한 기능장애와 증상이 있게된다. 심장박동, 장 기능, 방광 기능, 혈압조절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자율신경계의 신경병이 왔을 때 가장 전형적인 증상으로 설사와 변비를 초래하면서 장 기능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게 되거나, 방광기능과 성 기능 장애로 요실금이나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게된다.
고혈압이나 저혈압을 보여주게 되면서 특히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 어지럽게 만드는 자세성 저혈압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피부가 마르거나 아니면, 땀이 심하게 나거나 창백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몸에 이상감각이 있거나 여러 가지의 복잡한 증상을 갖고있을 때에는 신경병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신경병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가진단은 금물이고 의사의 진찰을 받은 후 정확한 진단을 찾아내야, 이에 대한 치료대책을 세울 수 있게된다. 오랜 기간 동안 발견되지 않은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병은 혈당을 철저하게 지키더라도 신경병이 정상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 커피, 술, 담배 등 자극적인 물질들을 멀리한다.
음식생활
*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9 번 섭취한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과일보다는 채소섭취를 더 자주 해야 한다.
* 건강국물(표고버섯 6-8 개, 양파 한 개 십자로 가른 후, 다시마 손바닥 크기 3 장을 2 리터의 물에 끓이면 나오는 거품을 거두어 낸 후, 낮은 불로 15 분 끓인 것)에는 당화 영양소가 들어있어 염증을 내려주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냉면국물, 일반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육수로 사용해서 자주 섭취한다.
* 계절 과일과 바나나 아마 씨 2 숟갈 넣고 블렌더에 간 후, 150 cc의 무첨가 무지방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으면 좋은 아침식사가 된다. 이 속에는 오메가-3, 풍부한 섬유질, 우호적인 세균 및 이들의 신진대사 물질, 풍부한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들어있어 면역성을 올려주면서 염증을 내리고 변비를 예방한다.
영양소
* 종합 비타민/광물질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생선기름 1 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당화 영양소 1/2 차 숟갈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적당한 유산소 운동=걷기 운동은 필수이다. 특히 당뇨병인 사람들은 서서히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늘려가 일주일에 최소한 500 MET의 걷기 운동을 포함한 다른 신체활동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특히 약물에 의한 신경병으로 통증이 하체에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한다.
* 스트레스는 신경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강구한다. 명상법, 영상법, 점진적 이완법, 정원 가꾸기,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은 증명된 스트레스 완화 방법들이다.
* 커피, 술, 담배 등 자극적인 물질들을 멀리한다.
음식생활
*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9 번 섭취한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과일보다는 채소섭취를 더 자주 해야 한다.
* 건강국물(표고버섯 6-8 개, 양파 한 개 십자로 가른 후, 다시마 손바닥 크기 3 장을 2 리터의 물에 끓이면 나오는 거품을 거두어 낸 후, 낮은 불로 15 분 끓인 것)에는 당화 영양소가 들어있어 염증을 내려주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냉면국물, 일반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육수로 사용해서 자주 섭취한다.
* 계절 과일과 바나나 아마 씨 2 숟갈 넣고 블렌더에 간 후, 150 cc의 무첨가 무지방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으면 좋은 아침식사가 된다. 이 속에는 오메가-3, 풍부한 섬유질, 우호적인 세균 및 이들의 신진대사 물질, 풍부한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들어있어 면역성을 올려주면서 염증을 내리고 변비를 예방한다.
영양소
* 종합 비타민/광물질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생선기름 1 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당화 영양소 1/2 차 숟갈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적당한 유산소 운동=걷기 운동은 필수이다. 특히 당뇨병인 사람들은 서서히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늘려가 일주일에 최소한 500 MET의 걷기 운동을 포함한 다른 신체활동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특히 약물에 의한 신경병으로 통증이 하체에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한다.
* 스트레스는 신경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강구한다. 명상법, 영상법, 점진적 이완법, 정원 가꾸기,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은 증명된 스트레스 완화 방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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