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관절염, 퇴행성(osteo-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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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46 조회914회 댓글0건본문
관절을 많이 쓴 결과 관절의 연골조직이 마모되면서 연골과 연결되어있는 뼈에도 퇴행이 오게되면서 통증과 관절이 굳어지는 관절질환이 퇴행성 관절염이다.
이 병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나이 70세가 되면 정도차이는 있지만 거의가 다 갖게되는 질환이다. 여자들에 비해서 남자들에게 약간 더 빨리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 젊은 나이에서도 이 병이 발생하게되나 별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다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통증과 관절이 굳어지는 전형적인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들이 생기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포유류, 파충류, 조류 심지어는 어류에게서도 발견되는 병이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거꾸로 서있는 박쥐에게서는 퇴행성 관절염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로 보아서, 지구의 중력과 퇴행성 관절염과 어떤 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가능하게 된다.
연골조직은 단백질인 콜라젠과 이를 연하지만 강하게 만들어주는 당분인 글라이켄이 주성분으로 되어있다. 관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연골이 얇아지면서 연골 밑에 있는 뼈조직의 골수부분에 작은 공동이 생기면서 뼈까지도 침범하게 되면서 뼈까지 약하게 된다.
연골조직은 단백질인 콜라젠과 이를 연하지만 강하게 만들어주는 당분인 글라이켄이 주성분으로 되어있다. 관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연골이 얇아지면서 연골 밑에 있는 뼈조직의 골수부분에 작은 공동이 생기면서 뼈까지도 침범하게 되면서 뼈까지 약하게 된다.
이때 관절에 있는 뼈의 한 부분이 재생하면서 자그마한 돌기(osteophyte)가 생기면 관절의 움직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연골, 뼈에 문제가 오는 것으로 시작되는 퇴행성 관절염은 결국, 건은 물론 관절을 싸고있는 조직(capsule) 및 활액강(synovial cavity)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관절을 움직이는데 곤란을 겪게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40세가 되면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고관절, 무릎관절, 척추관절, 목관절, 손가락 관절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40세가 되면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고관절, 무릎관절, 척추관절, 목관절, 손가락 관절에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 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통증과 관절이 굳어진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심하고, 운동을 하게되면 해당되는 관절에 통증이 오게되나 굳어진 관절이 점점 풀어지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때 척추관절에 이 병이 오게되면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되면서 행동반경이 줄어들게 된다.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허리 척추에 이 병이 오면 하지운동에 지장을 줄만큼 심각한 신경 압박이 올 수 있다. 목 척추에 이 병이 심하게 도는 경우에, 식도를 눌러서 음식물이 삼키기 곤란하게 되거나, 내이로 가는 신경을 눌러서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증상까지도 발생시킬 수 있게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형 질병으로 시일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드물게는 병의 진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거나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습관(therapeutic lifestyle) :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형 질병으로 시일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드물게는 병의 진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거나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습관(therapeutic lifestyle) :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안의 연골조직에 마모가 오게됨으로 발생하게 된다. 과도한 운동이나 노동이 이 병을 부르게 된다. 적당한 운동은 하되 관절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게 된다. 직업적인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에 이 병에 걸리게 됨을 볼 수 있다.
* 각종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과체중인 사람은 체중을 줄임으로 하중을 줄여주게 되어 하체 관절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음식생활
* 육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육식 속에는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물질(아라키도닉 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 닭다리의 연골 속에는 콜라젠과 당분이 들어있어 이를 섭취하는 것은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 아마 씨에는 오메가-3가 들어있어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이다. 아마 씨를 즉석에서 갈아서 다른 음식에 얹혀서 섭취한다. 큰 수저로 2 개정도 갈면 되며, 일 주일에 2-3번 섭취한다.
* 터메릭, 대추야자, 무화과, 셀러리, 쇠비름 등은 염증을 줄여준다.
* 밤중에 수분이 떨어지면서 관절의 공간이 좁아진 것을, 아침에 물을 마시면 관절의 연골을 조금이라도 부풀게 만들어주어 통증을 완화시킨다.
영양소
* 비타민-A 5 천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비타민-B6 25-50 밀리그램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 엽산 1 밀리그램은 염증을 완화시킨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2-3번 복용한다. 비타민-C는 건이나 대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 비타민-D3 1 천 IU는 염증을 완화시킨다.
* 글루코사민은 연골조직을 연하지만 강하게 만들어주는 당분성분이다. 500 밀리그램 하루에 3번 복용한다.
* 생선기름(EPA 및 DHA가 들어있는) 1 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당화 영양소 가루, 차 숟갈 1/4 정도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고추의 성분이 캅사이신(capsaicin) 연고를 해당 관절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 아연 2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이 병으로 인한 관절의 통증으로 해당 관절을 덜 움직이려는 무의식적인 태도가 있을 수 있으나, 정해진 운동을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계속적으로 할 때 해당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 하지에 온 관절염으로 지상에서 하는 운동이 힘들게 되는 경우에는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을 선택한다. 가슴 깊이의 몰 속에서는 체중의 70%가 감해짐으로 하체에 가는 부담과 충격을 크게 줄일 수 있게된다.
*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관절염이 있는 관절에는 통증으로 인한 활동범위의 제한이 있게된다. 이때 치료를 위한 동기가 결여되면 관절염에 지배받는 인생으로 되어버린다.
* 과체중인 사람은 체중을 줄임으로 하중을 줄여주게 되어 하체 관절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음식생활
* 육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육식 속에는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물질(아라키도닉 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 닭다리의 연골 속에는 콜라젠과 당분이 들어있어 이를 섭취하는 것은 퇴행성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 아마 씨에는 오메가-3가 들어있어 염증을 줄여주는 음식이다. 아마 씨를 즉석에서 갈아서 다른 음식에 얹혀서 섭취한다. 큰 수저로 2 개정도 갈면 되며, 일 주일에 2-3번 섭취한다.
* 터메릭, 대추야자, 무화과, 셀러리, 쇠비름 등은 염증을 줄여준다.
* 밤중에 수분이 떨어지면서 관절의 공간이 좁아진 것을, 아침에 물을 마시면 관절의 연골을 조금이라도 부풀게 만들어주어 통증을 완화시킨다.
영양소
* 비타민-A 5 천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비타민-B6 25-50 밀리그램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 엽산 1 밀리그램은 염증을 완화시킨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2-3번 복용한다. 비타민-C는 건이나 대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 비타민-D3 1 천 IU는 염증을 완화시킨다.
* 글루코사민은 연골조직을 연하지만 강하게 만들어주는 당분성분이다. 500 밀리그램 하루에 3번 복용한다.
* 생선기름(EPA 및 DHA가 들어있는) 1 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당화 영양소 가루, 차 숟갈 1/4 정도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고추의 성분이 캅사이신(capsaicin) 연고를 해당 관절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
* 아연 2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이 병으로 인한 관절의 통증으로 해당 관절을 덜 움직이려는 무의식적인 태도가 있을 수 있으나, 정해진 운동을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서 계속적으로 할 때 해당관절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게된다.
* 하지에 온 관절염으로 지상에서 하는 운동이 힘들게 되는 경우에는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을 선택한다. 가슴 깊이의 몰 속에서는 체중의 70%가 감해짐으로 하체에 가는 부담과 충격을 크게 줄일 수 있게된다.
*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관절염이 있는 관절에는 통증으로 인한 활동범위의 제한이 있게된다. 이때 치료를 위한 동기가 결여되면 관절염에 지배받는 인생으로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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