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 치주염(gingivitis)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54 조회1,104회 댓글0건본문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붓고 벌겋게 되면서 자주 출혈하면서 그대로 놓아두면 치아로까지 병이 옮겨가면서 치아를 잃게되는 병으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치주염은 거의 대부분이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질병이다. 이에 두께가 앉으면서 점점 두꺼워지는데 이는 거의 대부분이 박테리아로 구성되어있다. 결국은 이 두께가 치석으로 치아에 반영구적으로 붙게된다.
치석이 치주염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지만, 이 밖에도 임신, 피임약 복용 및 사춘기 때 더 악화되기도 한다. 가끔가다 특정한 처방 약들(phenytoin, nifedipine, cyclosporine)이 잇몸의 증식을 초래하면서 치석이 달라붙기 좋은 상태로 되면서 치주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치주염이 심해지면 출혈이 자주 되어, 칫솔질 할 때, 심지어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출혈이 된다. 어떤 때는 잠자는 도중에 출혈이 되어 베개를 피로 물들이는 경우도 있게된다.
드문 예이기는 하지만 비타민-C 결핍증, 비타민-B3 결핍증일 때에도 치주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에 치주염이 잘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바이러스(herpes)의 감염으로도 발생된다.
드문 예이기는 하지만 비타민-C 결핍증, 비타민-B3 결핍증일 때에도 치주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에 치주염이 잘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바이러스(herpes)의 감염으로도 발생된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예는 백혈병이 치주염으로 나타나는 경우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백혈병을 앓을 때 약 25%의 경우에 치주염이 최초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백혈병을 가진 백혈구가 잇몸에 침투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가끔 사랑니에 잇몸이 덮이면서 치주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치주염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생기고 있다. 치주염이 있을 때에는 당뇨병, 심근경색증 또는 조산아 분만으로 이어지는 반면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치주염이 잘 생기면서 심장병 또는 조산아 분만으로 이어지고, 많은 경우에 심근경색증을 앓는 사람들에게서 치주염과 당뇨병이 같이 있음이 발견되며, 조산아 분만의 경우에 치주염이 많이 있음이 관찰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는 치주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하여 다른 병들이 더 악화된다는 것이다. 치주염을 하나의 국소적인 질병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예인 것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주염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칫솔질을 잘 할 뿐 아니라 이끈(dental floss)으로 매일 이를 잘 닦아내는 길이다. 치석을 제거하는 치약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일단 치석이 형성된 다음에는 치과의사의 진료를 받아서 치석을 제거해야만 한다. 실지로 치과의사들은 예방차원에서 치석제거를 매 6 개월마다 받아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치석이 잘 형성되는 사람들은 그보다 더 자주 치석제거를 받는 치과진료를 받아야 한다.
* 오래되어 마모된 칫솔로는 이가 잘 닦여지지 않음으로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 이때 단단한 칫솔보다는 부드러운 칫솔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치주염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 반드시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병이 겹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생활
* 육식보다는 채식이 잇몸 건강에 좋다.
*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치주염이 자주 오게 됨으로 당뇨병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혈당지수에 의거한 음식생활을 한다.
* 과일, 채소 및 전곡류를 통해서 충분한 식물성 화학물질과 섬유질을 섭취한다. 잇몸 건강은 물론 몸 전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녹차를 마실 때, 그대로 삼키지 말고, 녹차를 입안에 물고 이 사이를 오가게 하면서 이와 잇몸에 붙어있는 박테리아를 없애도록 한다.
* 단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 입안이 마르는 사람들에게 치주염이 더 잘 온다. 코가 막히는 사람, 당뇨병, 복용하는 약의 종류에 따라서 입안을 마르게 한다. 침은 입안을 깨끗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치석이 안 생기게 해준다. 따라서 입안이 마르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도록 한다. 가끔 물을 마시거나, 얼음을 입에 넣거나 검을 씹는 것도 입안이 마르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영양소
* 비타민-A 8천 IU 한달 동안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엽산 1 밀리그램을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특히 임산부들에게는 절대로 필요하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매일 복용한다.
* 비타민-E 4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또한 비타민-E 캡슐을 열어서 직접 잇몸에 바르며 가볍게 마사지한다.
* 코 엔자임 Q-10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아연 2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알로에(aloe vera) 수액을 잇몸에 바른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건강한 몸은 건강한 치아가 포함된다. 적당한 운동은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칫솔질을 해야하며, 특히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 치과의사의 정기적인 진찰을 받음으로 치주염은 물론 치과문제 전반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좋은 치아의 건강은 온 몸의 건강으로 이어진다.
* 오래되어 마모된 칫솔로는 이가 잘 닦여지지 않음으로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 이때 단단한 칫솔보다는 부드러운 칫솔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치주염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 반드시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 보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병이 겹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생활
* 육식보다는 채식이 잇몸 건강에 좋다.
*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치주염이 자주 오게 됨으로 당뇨병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혈당지수에 의거한 음식생활을 한다.
* 과일, 채소 및 전곡류를 통해서 충분한 식물성 화학물질과 섬유질을 섭취한다. 잇몸 건강은 물론 몸 전체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녹차를 마실 때, 그대로 삼키지 말고, 녹차를 입안에 물고 이 사이를 오가게 하면서 이와 잇몸에 붙어있는 박테리아를 없애도록 한다.
* 단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 입안이 마르는 사람들에게 치주염이 더 잘 온다. 코가 막히는 사람, 당뇨병, 복용하는 약의 종류에 따라서 입안을 마르게 한다. 침은 입안을 깨끗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치석이 안 생기게 해준다. 따라서 입안이 마르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도록 한다. 가끔 물을 마시거나, 얼음을 입에 넣거나 검을 씹는 것도 입안이 마르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영양소
* 비타민-A 8천 IU 한달 동안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엽산 1 밀리그램을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특히 임산부들에게는 절대로 필요하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매일 복용한다.
* 비타민-E 4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또한 비타민-E 캡슐을 열어서 직접 잇몸에 바르며 가볍게 마사지한다.
* 코 엔자임 Q-10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아연 2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알로에(aloe vera) 수액을 잇몸에 바른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건강한 몸은 건강한 치아가 포함된다. 적당한 운동은 전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칫솔질을 해야하며, 특히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한다.
* 치과의사의 정기적인 진찰을 받음으로 치주염은 물론 치과문제 전반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좋은 치아의 건강은 온 몸의 건강으로 이어진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