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 빈뇨증, 야뇨증 및 요실금(frequent urination, nocturia, incontin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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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48 조회1,183회 댓글0건본문
노인들이 넘어지는 시간은 대개가 밤중이라고 했다. 특히 야뇨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로 가다가 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 집안에 애완동물들을 키우는 사람들은 애완동물에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러워지기도 하며, 또한 방향감각에 이상이 와서 넘어지기도 한다.
밤중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 남자들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방광용적이 줄어들고 배뇨감을 느끼면서 소변을 보기 위해 깨어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여자들은 요실금 등의 이유로 밤중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찾게된다.
물론 남녀 모두 방광이나 요도에 염증이 있으면 소변을 자주 보게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깊은 잠을 잘 수만 있다면, 아침까지 참을 수 있을 가능성도 많이 있으나 깊은 잠을 잘 수 없음으로 밤중에 자주 일어나게 된다. 즉 밤중에 소변을 보는 것은 잠과 깊은 관계를 갖고있는 것이다. 방광이나 요도에 염증이 있으면 당연히 의사로부터 치료를 받아 이를 고침으로서 밤에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게 된다.
다음의 말에는 상당한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됨으로 이를 잘 음미해 보면 좋을 것이다.
“소변을 보기 위하여 깨는 것이 아니고, 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소변을 보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적당한 운동을 해야한다. 특히 걷기 운동은 절대로 필요한 운동이다. 걷기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이 튼튼해지고 균형감각에 자신이 생기게 된다. 걷기 운동이 특히 좋은 것은 걷기 운동을 통해서 하체의 근육들이 튼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반근처에 있는 작은 근육들은 균형감각에 도움을 주고 있음으로 이 근육들이 튼튼해짐은 걷기는 물론 균형감에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소변을 보기 위하여 깨는 것이 아니고, 잠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소변을 보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적당한 운동을 해야한다. 특히 걷기 운동은 절대로 필요한 운동이다. 걷기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이 튼튼해지고 균형감각에 자신이 생기게 된다. 걷기 운동이 특히 좋은 것은 걷기 운동을 통해서 하체의 근육들이 튼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반근처에 있는 작은 근육들은 균형감각에 도움을 주고 있음으로 이 근육들이 튼튼해짐은 걷기는 물론 균형감에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골반주변에 있는 근육들이 약해지기 쉽다. 여자들은 임신 및 분만을 해야하기 때문에 골반근처의 근육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더 발달되어있다. 따라서 걷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된다. 남자노인들의 걷는 모습에 이상이 있는 것은 평소의 운동부족으로 이 근육들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즉 남자 노인들도 걷기 운동을 하면 여자들과 같이 튼튼한 골반 근육을 갖게된다.
요실금 : 이 병을 갖고있는 환자들은 물론 의사들도 요실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요실금 : 이 병을 갖고있는 환자들은 물론 의사들도 요실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요실금은 병이 아니고 일종의 불편한 상태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이 병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20%만 의사를 찾고있으면서 치료를 받고있는 실정이다.
실지로 요실금 환자의 2/3는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환자들도 치료는 어렵지만 현재의 상태로부터 개선은 가능하게 된다. 의사에 따라 요실금에 대한 치료대책이 달라지나 대부분의 경우에 요실금에 대한 증상은 호전시킬 수 있게된다. 요실금을 갖고있는 환자가 요실금에 대한 대책 에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인생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인생살이에서 큰 차이를 보게된다.
요실금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갖게됨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는 요도 및 방광염, 부위습진 발생, 부위통증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요실금은 남녀대비가 2 : 3으로 여자들에게 더 많이 온다. 집에서 살고있는 노인들의 5-15%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으며 입원환자들은 35%, 요양원 환자들은 40-60%가 요실금을 갖고있다.
요실금은 남녀대비가 2 : 3으로 여자들에게 더 많이 온다. 집에서 살고있는 노인들의 5-15%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으며 입원환자들은 35%, 요양원 환자들은 40-60%가 요실금을 갖고있다.
요실금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방광이 수축되어 있어 소변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없으면서 방광과 요도의 각도가 늘어지게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콜라 등의 음료를 자주 마시는 노인들에게는 방광의 용량이 더 줄어들게 됨으로 요실금을 초래하기 쉽게된다.
또한 방광 근처의 신경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때 방광 및 요도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될 때에도 요실금이 오게된다. 방광과 배뇨작용을 하는 뇌 중추에 문제가 올 때에도 요실금이 오게된다.
일시적인 요실금은 다음의 원인으로 올 수 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왔을 경우에도 요실금으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이 밖에도 정신착란, 질 수축, 약물, 분변매복(대장에 차게 된 변이 대장을 막게될 때), 장기간에 걸친 침대생활, 심장 울혈증 등에 치료로 소변의 양이 많이 늘어나게 될 때 등이다.
치료로는 여러 가지 약물들 투여하기도 하나 케글(Kegels)이라는 골반근육 운동으로 방광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체중을 줄여주며, 여자들의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부위에 발라주면 효과를 보게된다.
남자들의 경우에 전립선 비대증이 요실금을 초래할 때는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립선 치료는 수술을 포함해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면 효과를 보게된다. 전립선 마사지는 의사의 지시를 받아 실시해야 한다. 남자 노인들은 가끔 전립선 진찰과 함께 전립선 특수 항체(Prostatic Specific Antigen, PSA) 검사를 받아서 전립선 건강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이밖에도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있으면 요실금이 더욱 심해질 수 있음으로 이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광염이나 요도염에는 항생제를 쓰게된다. 커피나 다른 음료 중에서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다. 방광의 용량을 늘려주기도 하지만 방광에 나와있는 신경을 자극해서 활동을 제대로 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이밖에도 방광염이나 요도염이 있으면 요실금이 더욱 심해질 수 있음으로 이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광염이나 요도염에는 항생제를 쓰게된다. 커피나 다른 음료 중에서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다. 방광의 용량을 늘려주기도 하지만 방광에 나와있는 신경을 자극해서 활동을 제대로 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여기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 공통점이 있으면서 또한 차이가 있게된다. 공통점으로는 방광이나 요도에 세균의 감염이 있게되면 없던 빈뇨증, 야뇨증 및 요실금이 생길 수도 있다. 대개는 갖고있던 병들이 악화되면서 요도염도 오게되는 것이 보통이다. 방광염이나 요도염은 원칙적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생제를 복용함으로 완치가 가능해진다. 차이점으로는 남자들에게 있는 전립선 때문에 남자들의 요도염 증상이 증폭될 수 있다.
음식 생활
* 방광염과 요도염의 예방차원으로는 모든 종류의 장과류가 다 좋은데 그 중에서도 월귤(craneberry)이 가장 좋다. 장과류를 많이 섭취하면 방광과 요도에 감염증이 생기기 어렵게 된다. 그 이유는 어떤 물질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과류 속에 있는 성분이 방광과 요도의 표면을 씌우면서 세균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소변을 덜 보기 위하여 물을 안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서 생각하는 것이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물을 덜 마심으로 오는 탈수는 더 심각할 수 있다.
영양소
* 방광이나 요도에 감염증이 없이 오는 빈뇨증이나 야뇨증은 남자들에게 더 자주 온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이 있을 때 방광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면서 빈뇨증과 야뇨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
* 아연 하루에 20 밀리그램, 징코 발로바 60 밀리그램 하루에 3번, 비타민-C 5백 밀리그램 하루에 2번, 생선기름 1그램 하루에 2번, 톱야자(saw palmetto) 90%짜리 160 밀리그램을 하루에 2번 복용하면 좋다.
* 그러나 위의 여러 가지 방법에도 불구하고 빈뇨증, 야뇨증 및 요실금에 차도가 없을 때에는 담당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하면서 해당기관에 암 여부, 선천성 기형여부 등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케글 운동은 임신과 분만으로 인하여 방광과 요도와의 각도가 늘어나게 됨으로 요실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부인과 의사들은 분만 후 케글 운동(Kegel exercise)을 시킨다. 항문과 질에 분포되어있는 신경은 같은 뿌리를 갖고있음을 이용해서 항문수축운동을 하면서 늘어진 방광과 요도 사이의 각도를 원상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창시한 케글 박사의 운동법을 케글 운동이라고 한다. 이 운동은 마치 소변을 의도적으로 끝내는 식으로 15번씩 수축하기를 하루에 최소한 3번 이상 2-3개월 지속할 때 효과를 보게된다.
* 요실금이나 빈뇨증 야뇨증을 갖고 있어도 신체활동은 지속해야 한다. 일주일에 최소한 500 MET의 신체활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음식 생활
* 방광염과 요도염의 예방차원으로는 모든 종류의 장과류가 다 좋은데 그 중에서도 월귤(craneberry)이 가장 좋다. 장과류를 많이 섭취하면 방광과 요도에 감염증이 생기기 어렵게 된다. 그 이유는 어떤 물질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과류 속에 있는 성분이 방광과 요도의 표면을 씌우면서 세균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소변을 덜 보기 위하여 물을 안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서 생각하는 것이다.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물을 덜 마심으로 오는 탈수는 더 심각할 수 있다.
영양소
* 방광이나 요도에 감염증이 없이 오는 빈뇨증이나 야뇨증은 남자들에게 더 자주 온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이 있을 때 방광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면서 빈뇨증과 야뇨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
* 아연 하루에 20 밀리그램, 징코 발로바 60 밀리그램 하루에 3번, 비타민-C 5백 밀리그램 하루에 2번, 생선기름 1그램 하루에 2번, 톱야자(saw palmetto) 90%짜리 160 밀리그램을 하루에 2번 복용하면 좋다.
* 그러나 위의 여러 가지 방법에도 불구하고 빈뇨증, 야뇨증 및 요실금에 차도가 없을 때에는 담당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하면서 해당기관에 암 여부, 선천성 기형여부 등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케글 운동은 임신과 분만으로 인하여 방광과 요도와의 각도가 늘어나게 됨으로 요실금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부인과 의사들은 분만 후 케글 운동(Kegel exercise)을 시킨다. 항문과 질에 분포되어있는 신경은 같은 뿌리를 갖고있음을 이용해서 항문수축운동을 하면서 늘어진 방광과 요도 사이의 각도를 원상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창시한 케글 박사의 운동법을 케글 운동이라고 한다. 이 운동은 마치 소변을 의도적으로 끝내는 식으로 15번씩 수축하기를 하루에 최소한 3번 이상 2-3개월 지속할 때 효과를 보게된다.
* 요실금이나 빈뇨증 야뇨증을 갖고 있어도 신체활동은 지속해야 한다. 일주일에 최소한 500 MET의 신체활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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