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 간 경화증(liver cirr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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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3:29 조회1,445회 댓글0건본문
간 경화증이란 정상적인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기능을 잃게 되면서 상처가 난 조직들이 정상적이 간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형상을 보여주는 병이다. 간에 어떤 형태로든지 상해가 오게되면 간이 경화되기 쉬운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예를 든다면, 간 경화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술을 마시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 밖에도 약물중독, 간염( B-간염, C-간염), 자가면역질환, 담도가 막힐 때, 심한 심장 울혈증, 선천성, 당뇨병, 영양부족, 철분침전 등 여러 가지 상태가 간 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간 경화증이 발병하는 나이는 45-65 사이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중 심장순환기 계통이 제 1위이고 암이 제 2위인 반면에 간 경화증이 제 3위를 차지할 만큼 상당히 널리 퍼져있는 질병이다. 특히 아프리카 및 아시아 쪽에서 간 경화증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증상 : 간 경화증이 온 사람들의 증상은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증상 : 간 경화증이 온 사람들의 증상은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 째는 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는 증상이 있고,
둘 째는 간에 온 상처 때문에 담즙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셋 째는 간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에 지장이 오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즉 간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는 증상과 기계적으로 담즙의 흐름과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오는 증상들인 것이다.
간 경화증이 있더라도 상당히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반면에 기운과 입맛이 없고, 막연한 아픈 감이 있게되면서 체중을 잃어 가는 사람도 있게된다. 설사가 나면서 몸에 미열이 있고, 피로가 자주 오게되고, 소화가 잘 안되고 구역질이나 가끔 토하게 되는 간 경화증의 초기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간 경화증이 진행되면서 좀 더 심각한 증상들이 나오기 시작하게 된다.
이때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않고 막히게 되면, 황달이 생기게 되면서, 몸이 가렵고, 피부, 특히 눈의 공막과 눈꺼풀이 노랗게 되면서 작은 혹 같은 것이 생기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장으로 들어오는 담즙의 양이 떨어지면서 지방질과 지방에 있는 비타민들의 흡수장애로 만성 영양부족상태에 들어가게 되면서 중병을 앓는 사람처럼 되어가게 된다.
이때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않고 막히게 되면, 황달이 생기게 되면서, 몸이 가렵고, 피부, 특히 눈의 공막과 눈꺼풀이 노랗게 되면서 작은 혹 같은 것이 생기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장으로 들어오는 담즙의 양이 떨어지면서 지방질과 지방에 있는 비타민들의 흡수장애로 만성 영양부족상태에 들어가게 되면서 중병을 앓는 사람처럼 되어가게 된다.
병이 진행되면서 피를 토하거나 기침을 할 때 피 가래를 올리게 된다. 이는 장으로부터 간을 거쳐 심장으로 들어가는 정맥(문맥정맥, portal vein)의 혈압이 높아지면서(문맥 고혈압, portal hypertension) 식도근처의 정맥이 부풀게 되면서 파열됨으로 출혈이 생기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문맥 고혈압과 더불어 나빠진 간 기능으로 인해 배에 복수가 차게되기도 하면서 더 나아가게 되면 신장장애와 함께 뇌 기능 장애도 오게된다. 간으로부터 시작된 병이 온 몸으로 퍼져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병이 더 진행되면, 간 기능이 더 악화되면서 손바닥이 벌겋게 변하면서, 피부가 얇아지게 되며, 남자에게는 유방이 커지게(gynecomastia) 되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인 것이다. 정상적으로 에스트로겐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악화된 간의 기능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의 분해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탈모현상이 생기기도 하며, 침샘이 커지면서 뺨이 올라오고, 남자에게는 고환이 작아지면서 신경에 오는 변화로 이상감각이 생기면서 몸이 저리거나 이상한 감각을 느끼게도 된다. 간 경화증이 말기에 다다르게 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호흡할 때 이상한 냄새도 나게 된다.
진행 :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오는 간 경화증의 변화는 술을 끊게될 때 더 이상 진행은 안 되지만, 일단 생긴 간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간 경화가 일어난 범위가 작은 경우에는 간에 경화증이 와 있더라도 이를 모르고 지내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진행 :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오는 간 경화증의 변화는 술을 끊게될 때 더 이상 진행은 안 되지만, 일단 생긴 간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간 경화가 일어난 범위가 작은 경우에는 간에 경화증이 와 있더라도 이를 모르고 지내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일단 간 경화증이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특히 피를 토할 정도로 병이 진행되면서 복수가 차고,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신장의 기능까지도 떨어지게 되면 심각한 상태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간암은 B-간염 및 C-간염, 철분과다(hemochromatosis) 그리고 알코올 간염으로부터 오게 된 간 경화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간 경화증에 대한 치료는 쉽지 않다. 우선 간 경화증을 초래한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술을 과다하게 마시는 사람은 술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 평소부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간 경화증에 대한 위험부담을 항상 안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B-간염 및 C-간염은 간염 참조) 일단 간 경화증으로 발전하게 되면 적당한 영양치료를 하는 길밖에는 없다.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간 이식수실이 시술되고 있으나 간 기증자의 숫자가 간이식을 받아야 할 사람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형편이다.
전에는 간 생체조직 검사를 통해서 간 경화증에 대한 확실한 진단을 받았지만, 요즈음에는 CT 촬영, 초음파 검사 등으로 간 경화증 진단을 내리게 된다. 물론 간 기능검사의 결과도 중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생체조직 검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게된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간 경화증은 원칙적으로 예방이 최선책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간 경화증은 원칙적으로 예방이 최선책이다.
술을 과다하게 마시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간 경화증이라는 인식 아래 술 마시는 것을 절제해야만 한다. 또한 간염에 대한 예방조치를 철저하게 해야하며, B-간염에 대한 예방주사가 나와있음으로 B-간염 예방주사를 맞아두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간염 참조)
간암이 간 경화증과 상관관계를 갖고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특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간 경화증만 갖고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간 경화증과 간암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평소부터의 건강한 생활습성이 간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 술은 입에도 대지 않는다.(알코올이 들어있는 약도 삼간다)
* 담배를 끊는다.
*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삼간다.
* 기름에 튀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전이지방의 섭취를 하지 않는다.
* 기름이나 지방질 섭취를 최소한으로 제한한다.
*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들을 제한한다.(각종 가공식품이나 유기농작물이 아닌 식품들)
* 가공식품을 최대한으로 제한하고 영양식을 가정에서 요리해서 먹는다.
* 동물성 음식을 제한하여 포화지방의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인다.(동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간에 부담을 준다. 비타민-A는 영양소 복용 시에도 조심해야 한다)
* 담당 의사의 처방 없이는 절대로 약이나 영양소를 복용해서는 안되고 또한 민간요법도 실시하지 않는다.
음식생활
* 우선 과식을 피함으로 소화를 쉽게 한다.(간은 소화작용에 깊숙이 작용한다)
* 비타민-K를 섭취하기 위해서 진 초록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K는 지혈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셀루로즈가 많은 채소를 섭취한다. 변비는 간에 부담을 주게됨으로 변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음식을 통한 변비가 우선이고, 관장을 통한 변비치료에는 문제가 있다.
* 자두와 무화과에는 섬유질을 비롯해서 장운동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따라서 말린 자두나 말린 무화과 매일 4-8개 섭취한다.
* 충분한 물을 마심으로 변비를 예방한다.(수돗물은 피하도록 한다)
* 터메릭(카레) 음식은 모든 염증에 좋게 작용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간의 염증에 좋게 작용한다.
* 민들레 뿌리, 아티쵹(artichoke) 및 카페인 제거한 녹차 등은 간에 도움이 된다.
* 콩을 비롯해서 갖가지 전곡류를 골고루 섭취한다.
* 식욕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과일과 채소를 주스로 만들어서 마시도록 한다.
* 건강국물(표고버섯 6-8 개, 양파 십자로 가른 것 1 개, 다시마 손바닥 크기 3 개를 물 2 리터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거품을 거두어 낸 후 다시 낮은 불로 15-30 분 끓인 것에는 당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을 이용한 국이나 찌개 또는 냉면을 만들어 먹는다.
영양소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애시도필루스 및 비휘두스 우호적인 세균, 제조원이 추천한 만큼 매일 복용한다.
* 실리마린 80%짜리 175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이상 복용한다.
* 달맞이 꽃 기름(evening primrose oil, GLA)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코 엔자임 Q-10, 25 밀리그램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가벼운 운동만 하도록 한다.
*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기 위한 명상법, 영상법 등, 각자에 맞는 방법을 택하여 실시한다.
간암이 간 경화증과 상관관계를 갖고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특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간 경화증만 갖고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간 경화증과 간암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평소부터의 건강한 생활습성이 간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것이다.
* 술은 입에도 대지 않는다.(알코올이 들어있는 약도 삼간다)
* 담배를 끊는다.
* 커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삼간다.
* 기름에 튀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전이지방의 섭취를 하지 않는다.
* 기름이나 지방질 섭취를 최소한으로 제한한다.
* 간에 부담을 주는 음식들을 제한한다.(각종 가공식품이나 유기농작물이 아닌 식품들)
* 가공식품을 최대한으로 제한하고 영양식을 가정에서 요리해서 먹는다.
* 동물성 음식을 제한하여 포화지방의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인다.(동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간에 부담을 준다. 비타민-A는 영양소 복용 시에도 조심해야 한다)
* 담당 의사의 처방 없이는 절대로 약이나 영양소를 복용해서는 안되고 또한 민간요법도 실시하지 않는다.
음식생활
* 우선 과식을 피함으로 소화를 쉽게 한다.(간은 소화작용에 깊숙이 작용한다)
* 비타민-K를 섭취하기 위해서 진 초록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K는 지혈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셀루로즈가 많은 채소를 섭취한다. 변비는 간에 부담을 주게됨으로 변비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음식을 통한 변비가 우선이고, 관장을 통한 변비치료에는 문제가 있다.
* 자두와 무화과에는 섬유질을 비롯해서 장운동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따라서 말린 자두나 말린 무화과 매일 4-8개 섭취한다.
* 충분한 물을 마심으로 변비를 예방한다.(수돗물은 피하도록 한다)
* 터메릭(카레) 음식은 모든 염증에 좋게 작용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간의 염증에 좋게 작용한다.
* 민들레 뿌리, 아티쵹(artichoke) 및 카페인 제거한 녹차 등은 간에 도움이 된다.
* 콩을 비롯해서 갖가지 전곡류를 골고루 섭취한다.
* 식욕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과일과 채소를 주스로 만들어서 마시도록 한다.
* 건강국물(표고버섯 6-8 개, 양파 십자로 가른 것 1 개, 다시마 손바닥 크기 3 개를 물 2 리터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거품을 거두어 낸 후 다시 낮은 불로 15-30 분 끓인 것에는 당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을 이용한 국이나 찌개 또는 냉면을 만들어 먹는다.
영양소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애시도필루스 및 비휘두스 우호적인 세균, 제조원이 추천한 만큼 매일 복용한다.
* 실리마린 80%짜리 175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이상 복용한다.
* 달맞이 꽃 기름(evening primrose oil, GLA)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코 엔자임 Q-10, 25 밀리그램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가벼운 운동만 하도록 한다.
*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기 위한 명상법, 영상법 등, 각자에 맞는 방법을 택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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