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 치질(hemorrh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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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58 조회1,111회 댓글0건본문
직장이나 항문의 정맥이 늘어나 근처의 조직이 붓게되는 질병이다. 치질에 염증이 생기면 혈전(피가 엉기게 되는)과 출혈이 생기면서 크게 자라게 된다. 이때 치질이 항문 안 쪽에 있으면 암치질, 항문 밖으로 나오면 수치질이라고 부르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질병이다.
통증이 수반되면서 혈변을 보게된다. 치질은 원칙적으로 배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병이다. 따라서 변비가 장기적으로 있으면서 대변을 볼 때마나 힘을 주게되면서 치질이 발생하게 된다. 또는 임신 중이거나 간 질환이 있을 때 간문 정맥의 압력이 올라가면서도 치질 생기게 된다. 그 밖에, 과체중,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운동부족 및 음식 알레르기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질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화장지에 피가 묻는 것이다. 그러나 치질로 인한 출혈은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개는 제한된 출혈일 뿐이다. 따라서 치질로 인한 빈혈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변기에 물이 드는 피는 선명한 붉은 색을 띄우게 된다. 치질에 혈전이 생기게 되면 부으면서 통증이 수반될 수 있다. 드물게는 하얀 분비물도 생길 수 있다. 치질이 심해지면 대변을 보고 난 후에도 끝냈다는 기분이 안 든다. 가려움증과 함께 뒤가 무거운 감을 갖게된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질로 인하여 생명에 위협을 받는 경우란 없다. 그러나 상당한 불편을 겪어야 한다. 치질의 가장 큰 원인인 변비는 그대로 생활습성,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부적절한 음식생활과 운동생활,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생활의 결과로 생기는 것이 변비이고, 그 결과 치질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치질은 인간세계에서만 볼 수 있다. 인간들의 생활습성으로부터 오는 것이 치질이라고 보면 된다. 전 인구의 50% 이상이 치질을 갖고있다고 보여진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치질을 갖고있는 지도 모르고 있다. 치질의 가장 큰 원인인 변비는 원칙적으로 가공된 음식을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섬유질이 제거된 가공된 음식을 상식하다보니 변비로 발전하게 되고 이어서 치질로 되는 것이다.
* 무거운 것 드는 것을 삼가야 한다. 배의 압력이 올라가면 치질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 매운 음식이나 다른 자극적인 음식은 치질을 악화시킨다.
* 육식은 최소한으로 줄인 음식생활을 한다.
* 한 곳에 오래 동안 앉아있는 시간을 줄인다.
* 변의가 있을 때 이를 참아서는 안 된다.
* 더운 물로 좌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 감자를 좌약처럼 만들어서 항문 안에 넣으면 치질이 줄어들게 된다.
* 음식 알레르기가 있게되면 치질이 더 가려워지면서 악화될 수 있다.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형성되어 있는지 음식일지를 통해서 알아내면 도움이 된다. 어떤 특정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하다보면 특정한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음을 알게된다. 그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
* 하제 사용은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도록 한다.
* 알로에(aloe vera) 수액을 치질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줄어들며 치질의 크기도 줄어들게 된다.
음식생활
* 치질은 원칙적으로 변비로부터 오는 것임으로 변비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변비 참조)
*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 채소 및 전곡류 섭취가 우선이다. 가능하다면 각종 가공식품들을 피하도록 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에는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향색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180 cc 짜리 컵으로 하루에 6번 정도 마신다.
* 밀기울을 하루에 3-4 숟갈 섭취하면 변비에 좋게 작용한다.
* 말린 자두 5 개나 말린 무화과 5 개를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한다. 이들에는 섬유질을 포함해서 변의를 느끼게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믿어진다.
* 충분한 물을 마심으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계절 과일과 바나나에 아마 씨 숟갈로 2 개를 넣고 블렌더에 갈은 후 150 cc의 무첨가, 무지방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으면 변의 질이 좋아진다. 좋은 아침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다.
영양소
* 애시도필루스 1 캡슐 및 비휘두스 1 캡슐을 매일 복용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매일 복용한다.
* 코엔자임 Q-10 25 밀리그램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 섬유소를 복용할 때는 적은 양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 감귤 향색(citrus bioflavonoids), 루틴(rutin) 및 헤스페리딘(hesperidin) 30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정맥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치질치유에 도움이 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규칙적이면서 적당한 유산소 운동-걷기 운동은 필수이다. 일 주일에 800 MET 정도의 신체활동을 한다.
* 스트레스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화장실 가는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기게 된다. 규칙성을 좋아하는 인간의 생리작용에 반대되는 생활인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서 내 시간을 찾아야 한다. 명상법, 영상법, 정원 가꾸기,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을 통해서 규칙성과 시간을 되 다시 찾는다.
* 무거운 것 드는 것을 삼가야 한다. 배의 압력이 올라가면 치질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 매운 음식이나 다른 자극적인 음식은 치질을 악화시킨다.
* 육식은 최소한으로 줄인 음식생활을 한다.
* 한 곳에 오래 동안 앉아있는 시간을 줄인다.
* 변의가 있을 때 이를 참아서는 안 된다.
* 더운 물로 좌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 감자를 좌약처럼 만들어서 항문 안에 넣으면 치질이 줄어들게 된다.
* 음식 알레르기가 있게되면 치질이 더 가려워지면서 악화될 수 있다.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형성되어 있는지 음식일지를 통해서 알아내면 도움이 된다. 어떤 특정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하다보면 특정한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음을 알게된다. 그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
* 하제 사용은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도록 한다.
* 알로에(aloe vera) 수액을 치질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줄어들며 치질의 크기도 줄어들게 된다.
음식생활
* 치질은 원칙적으로 변비로부터 오는 것임으로 변비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변비 참조)
*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 채소 및 전곡류 섭취가 우선이다. 가능하다면 각종 가공식품들을 피하도록 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에는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향색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180 cc 짜리 컵으로 하루에 6번 정도 마신다.
* 밀기울을 하루에 3-4 숟갈 섭취하면 변비에 좋게 작용한다.
* 말린 자두 5 개나 말린 무화과 5 개를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한다. 이들에는 섬유질을 포함해서 변의를 느끼게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믿어진다.
* 충분한 물을 마심으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계절 과일과 바나나에 아마 씨 숟갈로 2 개를 넣고 블렌더에 갈은 후 150 cc의 무첨가, 무지방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으면 변의 질이 좋아진다. 좋은 아침 한 끼의 식사가 될 수 있다.
영양소
* 애시도필루스 1 캡슐 및 비휘두스 1 캡슐을 매일 복용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매일 복용한다.
* 코엔자임 Q-10 25 밀리그램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 섬유소를 복용할 때는 적은 양으로부터 점차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 감귤 향색(citrus bioflavonoids), 루틴(rutin) 및 헤스페리딘(hesperidin) 30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정맥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치질치유에 도움이 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규칙적이면서 적당한 유산소 운동-걷기 운동은 필수이다. 일 주일에 800 MET 정도의 신체활동을 한다.
* 스트레스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화장실 가는 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기게 된다. 규칙성을 좋아하는 인간의 생리작용에 반대되는 생활인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서 내 시간을 찾아야 한다. 명상법, 영상법, 정원 가꾸기,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을 통해서 규칙성과 시간을 되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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