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 신경성 위장염(irritable bowel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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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51 조회1,350회 댓글0건본문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병들 중의 하나이다. 남자들에 비해서 여자들에게는 3 배나 더 많으며, 전 인구의 약 절반 정도가 이 병을 언제인가는 앓아 본 경험을 갖고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병원까지는 오지 않고 스스로 이병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의사들이 이 병에 대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헬리코 박터 여부에 대한 검사를 포함해서 간 기능검사, 위장 X-선 촬영 또는 위장 투시경 검사를 한 후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 후에나 가능하게 된다.
신경성 위장병과 비슷한 병으로 씰리악(celiac) 병이라는 것이 있다. 이 병은 밀이나 보리의 성분 중의 하나인 글루텐(gluten)이라는 성분에 알레르기가 형성된 사람들에게 오는 병이다. 이 병은 글루텐에 대한 특수한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게되는데, 글루텐을 제거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이 병은 스스로 다스려지게 된다. 씰리악 병은 서구인들로부터는 종종 볼 수 있으나 한국인들에게는 드문 병이다.
불안, 불면증, 우울증이 있을 때 감정적인 원인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신경성 위장염이 악화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받는 스트레스 반응이 다 다르고, 또한 같은 사람이라도 경우에 따라서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이 다 틀리게 마련임으로 오는 증상이 그 때마다 다 다를 수 있다. 신경성 위장염은 거의 대부분이 깨어있을 때 오게된다. 신경성 위장염으로 인한 증상으로 밤중에 깨어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본시 위와 장은 순서에 맞추어 수축운동이 일어나면서 위장 안에 있는 소화물들을 아래로 내려보내는 연동운동이 제대로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 연동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안으면 대변, 점액 및 각종 노폐물들이 장의 일부가 기능적으로 막히게되면서,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차면서 복통을 일으키면서 변비와 설사가 생기게 된다.
신경성 위장염은 위장의 어느 한 부분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부터 항문까지 전 소화관 아무 곳에나 문제를 발생시키게 된다.
신경성 위장염의 증상으로는, 변비와 설사(많은 경우에 변비와 설사가 엇갈려 가면서 생기게 된다), 구역질, 구토증, 헛배부름, 복통, 가스, 트림, 잦은 방귀, 두통 등이고, 음식을 섭취한 후에 복통이 나게됨이 보통이고, 대변을 보게되면 복통이 없어지거나 완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설사는 소화관 내에 있는 소화물이 소장을 지나는 속도가 늘어났을 때 발생하는 것이고, 변비는 대장의 운동이 느려짐으로 발생하게 된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신경성 위장염은 스트레스가 어떻게 몸에 작용하는 지를 잘 보여주는 질병이다. 스트레스의 지배를 가장 예민하게 받는 기관 중의 하나가 위장계통이다.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급한 상황 아래에서는 음식을 소화시킬 필요성이 뒤로 밀려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초래한 원인을 해결해야 할 기관들, 예를 든다면, 관절과 근육, 시각, 청각 등 감각기관 및 뇌와 신경계통이 될 것이다. 피부, 생식기관 위장기관의 기능은 잠시 쉬어도 되는 것이다.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이런 계통의 병이 되는데 신경성 위장염도 이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되, 음식생활에도 규칙성이 포함되어야 한다.
* 술과 담배는 모든 건강에 문제가 되지만, 특히 소화를 맡고있는 위장에 더 나쁘게 작용한다.
*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면 신경성 위장염의 증상이 악화된다. 특정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형성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음식일지를 써 가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위장증세가 더 악화되는 지에 대한 관찰인 것이다.
*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장 증상을 악화시킨다.
음식생활
* 소화기 계통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주임무를 갖고 있다. 신경성 위장염은 음식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스트레스 및 잘못된 생활습성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이를 약으로 다스리게 되면, 그 약에 대한 의존성만 늘어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원인을 알아서 이에 대한 조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약으로 이 병을 다스릴 필요는 없고, 이 병에 대한 이해를 철저하게 한 다음에 원인을 제공한 사유를 제거하는 치료방법이 좋다.
* 여러 가지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섬유질은 변비와 설사에 모두 좋다.
* 생 요구르트 하루에 120 cc 씩 일주일에 3-4 번 섭취하면, 대변의 내용이 좋아지면서 장 환경이 좋아진다.
* 콩이나 캐비지 등은 가스를 발생시키는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 사람에 따라서 신경성 위장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음식을 알아내려면, 음식일지를 써야한다. 어떤 특정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면, 그런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고지방질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생강으로 조미를 한 음식은 신경성 위장염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 무, 민들레, 우엉, 파슬리, 쇠비름, 조, 키위, 바나나, 파파야, 대추야자, 무화과, 레먼, 망고, 자몽 등은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에 속한다.
영양소들
* 유산균 제제 10-20 억 마리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영양부족이 올 수 있음으로 종합 비타민제 복용한다.
* 생강제 1 그램 하루에 2-3번 복용한다.
* 시중에 나와있는 펙틴 위주로 된 섬유질을 복용하면(추천된 양을 넘지 않을 때) 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 마그네시움 500 밀리그램을 복용하면 변비에 좋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점차적으로 늘려서 매일 하루에 5천 보 이상 걷는다. MET로는 대략 200 정도가 된다.
* 심리적인 원인이 신경성 위장염을 악화시킴으로, 심리상담을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기쁨, 행복감 등 긍정적인 감정은 소화를 돕는 대신에, 미움, 공포,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소화에 방해가 된다.
* 좋은 음악이 소화를 돕는다.
* 소화관을 내려가는 소화물질을 그려보는 영상법을 쓰면서 순서대로 편안하게 소화 되어 가는 과정을 그려본다.
* 명상법으로 과거의 어려움이나 미래의 불안을 현재로 집중시키는 훈련을 받는다. 존재의 순간을 느끼게 함으로 현재 이외의 생각은 지워버리도록 한다.
* 생체제어반응(biofeedback)으로 위장 증세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되, 음식생활에도 규칙성이 포함되어야 한다.
* 술과 담배는 모든 건강에 문제가 되지만, 특히 소화를 맡고있는 위장에 더 나쁘게 작용한다.
* 음식 알레르기가 있으면 신경성 위장염의 증상이 악화된다. 특정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형성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음식일지를 써 가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위장증세가 더 악화되는 지에 대한 관찰인 것이다.
*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위장 증상을 악화시킨다.
음식생활
* 소화기 계통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주임무를 갖고 있다. 신경성 위장염은 음식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스트레스 및 잘못된 생활습성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이를 약으로 다스리게 되면, 그 약에 대한 의존성만 늘어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원인을 알아서 이에 대한 조처를 취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약으로 이 병을 다스릴 필요는 없고, 이 병에 대한 이해를 철저하게 한 다음에 원인을 제공한 사유를 제거하는 치료방법이 좋다.
* 여러 가지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섬유질은 변비와 설사에 모두 좋다.
* 생 요구르트 하루에 120 cc 씩 일주일에 3-4 번 섭취하면, 대변의 내용이 좋아지면서 장 환경이 좋아진다.
* 콩이나 캐비지 등은 가스를 발생시키는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 사람에 따라서 신경성 위장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음식을 알아내려면, 음식일지를 써야한다. 어떤 특정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면, 그런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특히 고지방질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생강으로 조미를 한 음식은 신경성 위장염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 무, 민들레, 우엉, 파슬리, 쇠비름, 조, 키위, 바나나, 파파야, 대추야자, 무화과, 레먼, 망고, 자몽 등은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에 속한다.
영양소들
* 유산균 제제 10-20 억 마리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영양부족이 올 수 있음으로 종합 비타민제 복용한다.
* 생강제 1 그램 하루에 2-3번 복용한다.
* 시중에 나와있는 펙틴 위주로 된 섬유질을 복용하면(추천된 양을 넘지 않을 때) 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 마그네시움 500 밀리그램을 복용하면 변비에 좋다.
운동 및 스트레스
* 점차적으로 늘려서 매일 하루에 5천 보 이상 걷는다. MET로는 대략 200 정도가 된다.
* 심리적인 원인이 신경성 위장염을 악화시킴으로, 심리상담을 받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기쁨, 행복감 등 긍정적인 감정은 소화를 돕는 대신에, 미움, 공포,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소화에 방해가 된다.
* 좋은 음악이 소화를 돕는다.
* 소화관을 내려가는 소화물질을 그려보는 영상법을 쓰면서 순서대로 편안하게 소화 되어 가는 과정을 그려본다.
* 명상법으로 과거의 어려움이나 미래의 불안을 현재로 집중시키는 훈련을 받는다. 존재의 순간을 느끼게 함으로 현재 이외의 생각은 지워버리도록 한다.
* 생체제어반응(biofeedback)으로 위장 증세를 완화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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