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욕창(bed s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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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55 조회1,138회 댓글0건본문
고정된 자세로 한 곳에 오랫동안 있게될 때 생기는 것이 욕창이다. 특히 한 곳에 오랫동안 누워있는 사람들은 뼈가 나온 곳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줄어들게 된 결과 피부가 괴사하게 됨으로 피부에 균열이 생기면서 점점 더 깊숙한 궤양이 생기게 된다.
침대, 바퀴의자(wheel chair), 석고붕대(cast), 부목(splint) 등에 의해서 오랜 시간동안 압력을 받게될 때 해당부위에 욕창이 발생하게 된다.
보기와는 달리 피부는 수많은 혈관을 통해서 풍부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는 기관이다. 만약 피부로 가는 혈액이 끊어지면 2-3 시간 이내에 피부가 괴사하게 된다. 즉 한 곳의 피부에 강한 압력을 가하게 되면, 해당 피부로 가는 혈액순환이 끊어지게 된다.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한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지 않는다. 항상 움직이면서 자세를 바꾼다. 온 몸에 혈액순환을 골고루 보내기 위해서이다. 또한 피하 지방층이 있음으로 해서 한 곳의 피부에 지나친 압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따라서 마른 사람의 피부 한 곳에 압력을 오랫동안 가하면 해당 피부의 괴사가 오기 쉽게되어 있다.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사람, 마비가 와 있는 사람, 아주 약한 사람 또는 자세를 고정시킨 사람들은 언제나 욕창이 생기게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으로 특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더 나아가, 감각신경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당뇨병성 신경장애)은 피부에 궤양이 오면서 욕창으로 발전할 수 있다. 뇌졸중이 온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회복기에 있는 사람은 우울증 등으로 의욕이 상실되어 있을 수 있음으로 한 자세로 오랫동안 머물러있게 될 때 욕창으로 발전할 수 있게된다. 영양부족으로 마른 사람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너무 꼭 끼는 옷, 주름잡힌 곳, 또는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을 때 해당 부위의 피부에 손상이 오기 쉬워진다. 피부에 손상이 오게될 때 마땅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욕창으로 번지게 된다. 여기에 소변, 대변, 땀으로 인한 습기가 오랫동안 한 곳에 있게되면 욕창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욕창의 증상은 우선 아프면서 가려운 것이다. 그러나 감각신경이 둔해진 사람은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된다. 상처만 점점 더 악화될 뿐이다. 욕창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처음 단계일 때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점점 더 깊어지는 욕창으로 되면서 감염까지도 생기게 된다. 욕창에는 언제라도 감염의 위험이 있게 마련이다. 피부의 보호막이 없어진 상태에서 박테리아가 침범하기 좋기 때문이다.
욕창은 예방이 최선이다. 또한 예방이 가능하기도 하다. 일단 욕창이 생기면, 불편한 점은 말할 것도 없지만, 치료가 쉽지 않으면서 잘 못 하게되면 이로 인하여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게된다. 욕창에 대한 예방은 주의 깊은 관찰로부터 시작된다. 우선 피부가 벌겋게 되었다면, 욕창의 위험신호이다. 이때부터 욕창에 대한 예방을 해야한다. 자세를 자주 바꾸어 주면서 해당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뼈가 나온 곳은 솜이나 붕대 등을 대어서라도 압력을 감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조치를 해주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침대나 바퀴의자에도 압력을 감해주는 조치를 해 주면 도움이 된다.
욕창이 가장 많이 생기는 곳으로, 발뒤꿈치, 엉덩이, 꼬리뼈 있는 곳, 어깨 등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욕창이 가장 많이 생기는 곳으로, 발뒤꿈치, 엉덩이, 꼬리뼈 있는 곳, 어깨 등이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환자의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세를 자주 바꾸어주고 또한 압박 받는 부위에 압력을 내려주는 조치를 할 때 욕창은 예방이 가능한 병이다.
* 피부를 마르게 보호한다.
* 욕창이 날만한 곳에 가벼운 마사지와 함께 수건 목욕을 시켜준다.
* 차나무 기름(tea tree oil)과 알로에(aloe vera) 수액을 상처에 바르면 감염에도 좋고 새 살이 올라오는 데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음식생활
* 육식과 가공된 음식을 금하고, 균형이 맞추어진 음식생활을 하되 과일과 채소의 양을 늘린다.
*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게 한다.
* 포도 등 계절 과일과 바나나에 아마 씨 두 숟갈을 넣어서 블렌더에 간은 후 무첨가, 무지방 생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으면, 변비에도 좋고, 면역성을 올려주게 된다. 특히 꼬리 뼈 있는 곳에 욕창이 있는 경우 대장균의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의 환경을 우호적으로 만들어서 대장균의 번식을 억제하게 된다.
영양소
* 욕창이 생긴 사람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여러 가지의 영양소들을 복용시킨다.
* 종합 비타민/광물질제 하루에 두 번 복용
* 종합 B-비타민제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
* 비타민-D3 10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
* 아연 2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
* 좋은 생선 기름 1 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
운동과 스트레스
* 욕창에 가장 좋은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나 욕창이 생길 정도의 환자들은 대개가 거동이 불편할 때가 많다. 따라서 자세를 바꾸어 주는 수동적인 움직임이라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 환자가 따라 올 수만 있다면, 영상법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그려보도록 하면서 동기를 부여한다.
* 피부를 마르게 보호한다.
* 욕창이 날만한 곳에 가벼운 마사지와 함께 수건 목욕을 시켜준다.
* 차나무 기름(tea tree oil)과 알로에(aloe vera) 수액을 상처에 바르면 감염에도 좋고 새 살이 올라오는 데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음식생활
* 육식과 가공된 음식을 금하고, 균형이 맞추어진 음식생활을 하되 과일과 채소의 양을 늘린다.
*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게 한다.
* 포도 등 계절 과일과 바나나에 아마 씨 두 숟갈을 넣어서 블렌더에 간은 후 무첨가, 무지방 생 요구르트에 얹어서 먹으면, 변비에도 좋고, 면역성을 올려주게 된다. 특히 꼬리 뼈 있는 곳에 욕창이 있는 경우 대장균의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의 환경을 우호적으로 만들어서 대장균의 번식을 억제하게 된다.
영양소
* 욕창이 생긴 사람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여러 가지의 영양소들을 복용시킨다.
* 종합 비타민/광물질제 하루에 두 번 복용
* 종합 B-비타민제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
* 비타민-D3 10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
* 아연 2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
* 좋은 생선 기름 1 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
운동과 스트레스
* 욕창에 가장 좋은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나 욕창이 생길 정도의 환자들은 대개가 거동이 불편할 때가 많다. 따라서 자세를 바꾸어 주는 수동적인 움직임이라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 환자가 따라 올 수만 있다면, 영상법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그려보도록 하면서 동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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