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 만성 피곤증(Chronic Fatigue Syndrom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47 조회1,036회 댓글0건본문
만성 피곤증과 섬유 근육통의 큰 차이점은 피곤증과 통증 중에 어떤 것이 더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지 여부이고, 다른 면에서는 거의 겹치게 되는 부분이 많다. 이 병도 남자들에 비해서 여자들에게 훨씬 더 많이 오는 병이다. 대략 2 : 1 정도로 여자에게 더 자주 온다.
그 증상으로는 온 몸을 움직이기도 힘들만큼의 피로감의 엄습과 기억력이 떨어지면서 정신집중이 잘 안되면서 만사가 귀찮아지는 등 인생의 재미를 잃어가게 된다.
여기에 불안감, 안절부절, 우울증, 불면증, 식욕부진, 근육통, 잦은 상기도 감염 등에 자주 걸리게 된다. 그러나 다른 어떤 증상보다 더 심각한 것은 심각한 피로감으로 아무런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게된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미열이 나기도 하면서 별 특징은 없이 임파선 붓는 등의 증상과 표식이 나타나면서도, 이런저런 검사를 다 해보아도 검사 상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게 된다.
만성 피곤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리려면, 다른 정신질환에 대한 감별진단을 받아야 하며, 격심한 피곤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심대한 지장을 받는 기간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한다.(6 개월 이상) 만성 피곤증은 재발이 가능하며, 다른 질병에 걸린 후 회복한 후에도,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어 만성 피곤증을 다시 재발시킬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만성 피곤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리려면, 다른 정신질환에 대한 감별진단을 받아야 하며, 격심한 피곤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심대한 지장을 받는 기간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한다.(6 개월 이상) 만성 피곤증은 재발이 가능하며, 다른 질병에 걸린 후 회복한 후에도,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어 만성 피곤증을 다시 재발시킬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전에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하여 이 병이 온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으나 이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이제는 바이러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찾아오는 병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만성 피곤증의 원인을 알아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병도 섬유 근육통과 마찬가지로 불면증과 어떤 식으로든지 상관관계를 갖고있으리라고 믿어지고 있다. 또한 어떤 식으로든지 면역성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는 시각이 설득력 있게 보인다.
각종 감염증에 약하고 또한 비특정적이기는 하지만, 임파선이 붓는 등 면역성을 의심할만한 증상과 표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만성 피곤증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보다는 면역성에 대한 걱정을 해야하는 부담을 갖게되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아가는데 지장을 주게된다.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치료습성(therapeutic lifestyle) :
이 병도 어떤 식으로든지 생활습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만성 피곤증을 생활습성과 연관지어서 연구조사한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교육받은 예상(educated guess)을 해 볼 수밖에는 없다.
* 여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또한 막연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진찰 상으로나 실험실 검사 상으로 별 특별한 점들을 집어낼 수 없었기 때문에, 전에는 이 병을 “히스테리아”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여자들이 극히 싫어하는 병명이었다.
왜냐하면, “히스테리아”란 특별한 병이 아니고 태도와 정신상태로부터 오는 병이라는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작용하는 듯한 뜻을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만성 피곤증이라는 병명이 정식으로 등록되고 난 후에는 이 병에 걸린 여자들에게는 일종의 안도감을 주게되었고, 이 병에 대한 치료대책이 마련되면서 도움을 얻을 수 있게되었다.
* 이 병에 대한 치료의 수준은 각자의 에너지 수준에 맞추어서 해야한다. 처음부터 무리한 접근은 오히려 이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 커피와 단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커피와 단 음식이 일시적으로 기운을 올려주지만, 나중에는 더 깊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음식생활
* 육식에는 염증물질을 올리는 PG-2(prostaglandin-2)의 원료가 되는 아라키도닉 산이 있음으로, 육식을 최대한으로 줄이도록 한다.
* 각종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상식하면서, 전곡류 밥이나 빵을 주식으로 한다.
* 투메릭(카레) 음식을 상식하도록 한다.
* 변비를 피하고 면역성을 올려주는 음식으로, 포도 등 계절과일과 바나나에 아마 씨 찻숟갈로 둘을 넣어 블렌더에 갈은 후 무지방, 무첨가 요구르트 1/2 잔에 섞어서 먹는다.
* 건강 국물(표고 6 개, 양파 한 개 및 손바닥만한 다시마 3 개를 물 1.5 리터에 넣고 끓이면 거품이 나오는데 이를 걷어낸 후 다시 15분 정도 끓임)로 만든 메밀냉면이나 채소 국을 만들어 먹는다.
영양소
* 면역성을 올려주는 전이요소(transfer factor)를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당화 영양소(분말) 1/3 찻숟갈 공복시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코엔자임 Q-10 7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마그네시움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변비에도 좋지만, 에너지 생산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인삼 뿌리 말린 것 2-4 그램을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종합 비타민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가벼운 운동 특히 걷기 운동을 하루에 10-15분 정도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늘려 하루에 5천 보를 걷는다.(30분에 걸을 수 있는 속도로) 5천 보를 걷게되면, 당연하게 땀을 흘리게 된다. 일주일에 500-1000 MET의 신체활동이 권장된다.
* 가벼운 아령(1 킬로)으로 동축성 운동을 10-15 분 한다.
* 신축운동을 5-10씩 하루에 두 번 한다.
* 미술치료, 음악치료, 정원 가꾸기나, 실내식물을 키우는 등 정서에 도움을 주는 취미를 갖도록 한다.
* 복식호흡을 하면서 명상법을 쓰면 스트레스 반응을 중화시킬 수 있다. 명상법 실시는 각자의 형편과 주어진 환경에 맞게 실시한다. 짧게는 5 분, 길게는 1 시간 이상 할 수 있다.
* 이 병에 대한 치료의 수준은 각자의 에너지 수준에 맞추어서 해야한다. 처음부터 무리한 접근은 오히려 이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 커피와 단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커피와 단 음식이 일시적으로 기운을 올려주지만, 나중에는 더 깊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음식생활
* 육식에는 염증물질을 올리는 PG-2(prostaglandin-2)의 원료가 되는 아라키도닉 산이 있음으로, 육식을 최대한으로 줄이도록 한다.
* 각종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상식하면서, 전곡류 밥이나 빵을 주식으로 한다.
* 투메릭(카레) 음식을 상식하도록 한다.
* 변비를 피하고 면역성을 올려주는 음식으로, 포도 등 계절과일과 바나나에 아마 씨 찻숟갈로 둘을 넣어 블렌더에 갈은 후 무지방, 무첨가 요구르트 1/2 잔에 섞어서 먹는다.
* 건강 국물(표고 6 개, 양파 한 개 및 손바닥만한 다시마 3 개를 물 1.5 리터에 넣고 끓이면 거품이 나오는데 이를 걷어낸 후 다시 15분 정도 끓임)로 만든 메밀냉면이나 채소 국을 만들어 먹는다.
영양소
* 면역성을 올려주는 전이요소(transfer factor)를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당화 영양소(분말) 1/3 찻숟갈 공복시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코엔자임 Q-10 75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마그네시움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변비에도 좋지만, 에너지 생산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 종합 B-비타민 50 밀리그램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인삼 뿌리 말린 것 2-4 그램을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종합 비타민 하루에 두 번 복용한다.
* 비타민-C 500 밀리그램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 비타민-D3 1000 IU 하루에 한 번 복용한다.
운동 및 스트레스
* 가벼운 운동 특히 걷기 운동을 하루에 10-15분 정도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늘려 하루에 5천 보를 걷는다.(30분에 걸을 수 있는 속도로) 5천 보를 걷게되면, 당연하게 땀을 흘리게 된다. 일주일에 500-1000 MET의 신체활동이 권장된다.
* 가벼운 아령(1 킬로)으로 동축성 운동을 10-15 분 한다.
* 신축운동을 5-10씩 하루에 두 번 한다.
* 미술치료, 음악치료, 정원 가꾸기나, 실내식물을 키우는 등 정서에 도움을 주는 취미를 갖도록 한다.
* 복식호흡을 하면서 명상법을 쓰면 스트레스 반응을 중화시킬 수 있다. 명상법 실시는 각자의 형편과 주어진 환경에 맞게 실시한다. 짧게는 5 분, 길게는 1 시간 이상 할 수 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