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운동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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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1-05 02:24 조회6,727회 댓글0건본문
공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걸어서 다녀야하고, 몸을 움직여야만 먹을 것이 생기게 되는 생활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된 운동이란 공업화된 상태의 생활 속에서나 필요한 것이라는 대원칙을 벗어날 수 없다.
매일 걸어서 일터에 나가고, 몸을 움직여서 일해야 먹고사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외의 운동을 하라고 한다면 농담이라고 할 것이다.
매일 걸어서 일터에 나가고, 몸을 움직여서 일해야 먹고사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외의 운동을 하라고 한다면 농담이라고 할 것이다.
공업화된 사회에서의 생활의 특징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편안함이 보장된 생활에 익숙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것이 운동인 것이다.
그만큼 자연과 멀어져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나 조직된 운동이 필요하게 된다.
그만큼 자연과 멀어져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나 조직된 운동이 필요하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연상태에서의 몸 움직임을 인위적으로라도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라도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건강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인위적인 몸 움직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몸을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 알아야 한다.
따라서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의 건강유지에 좋은지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에 우선 어떤 운동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유산소 운동이 있으니 무산소 운동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유산소 운동만 산소가 필요하고 무산소 운동은 산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무산소 운동을 할 때에도 산소는 계속해서 필요하게 된다. 다만 무산소로 신진대사가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운동인 신축운동을 할 때에도 산소는 계속해서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는 다른 운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무산소 운동(anaerobic exercise)은 그런 의미에서 오해를 부를 수 있다. 차라리 동축성 운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세 번째 운동인 신축운동을 할 때에도 산소는 계속해서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는 다른 운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무산소 운동(anaerobic exercise)은 그런 의미에서 오해를 부를 수 있다. 차라리 동축성 운동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동축성이란 어떤 축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무게를 느끼게 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예를 든다 면 역기 운동과 같은 것이다.
신축성 운동은 다른 말로 준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운동을 하기전과 운동을 하고 난 후에 근육, 건, 대 및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운동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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