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영양에끼치는영향 | 암 생존자의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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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03-30 03:38 조회2,338회 댓글0건본문
암 생존자들에게는 영양상태와 관련된 많은 문제점들 가질 수 있다. 특히 생활습성과 관련된 영양상의 문제점들을 상대해야 할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생활습성에는 음식물 섭취에 대한 지침, 운동 생활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성인암이나 소아암 생존자들의 생활습성에 대한 고찰 : 성인암 및 소아암 생존자들의 생활습성에 대한 여러 연구조사 보고가 있다.
A) 그 중 한 보고가 보여주는 것은 다음과 같다. 978명의 유방암 및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생활습성에 대한 내용이다.
47%의 유방암 생존자와 35%의 전립선암 생존자들이 추천된 양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이었고 69%의 참가자들이 저지방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다.
B) 두 번째의 전향적인 코호트 조사에서는, 모두 1천 901명의 초기 유방암 생존자들에게 그들의 음식생활 패턴과 유방암 재발 및 생존기간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들이 진단을 받을 당시의 나이는 18세-79세였고, 유방암 진단을 받은 지 11개월-39개월에 걸친 유방암 생존자들이었다. 건강한 음식생활이란 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십자화과 식물, 과일, 콩종류, 양파 및 살코기 등이 포함된 것이었다.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 Food Questionnaire)
진단 1년 전에 체중증가가 적었으며,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여자들로부터 통계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건강과는 거리가 먼 음식물에는 붉은 고기, 가공 처리된 육류, 크림 수프, 버터, 정제된 곡류 및 단 음식물로서, 이들로부터는 높은 체질지수, 흡연 및 진단 전해에 체중증가를 보여준 여자들이었다.
건강한 음식습관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전반적인 사망률과 암과는 상관이 없이 사망률은 낮게 나왔다. 그러나 음식생활 패턴과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이나 유방암 재발과는 별다른 상관관계를 볼 수 없었다.
C) 다음의 좀 더 작은 연구조사에서는 음식 습관과 운동 패턴이 암과 관련된 늦은 효고, 사회적인 지지 및 스트레스가 유방암 장기간 생존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조사에 참가한 227명의 여자들로부터 :
* 58%가 암 진단을 받은 후 건강한 생활습성으로 바꾸었으며,
* 32%가 운동을 더 했으며,
* 44%가 지방섭취를 줄였으며,
* 42%가 섬유질 섭취를 늘렸으며,
* 43%가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렸다.
운동 생활을 도입한 생존자들은 피로감에 대한 호소가 줄었고,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린 여자들은 피로감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울증, 불안증, 성적인 만족도 및 몸에 대한 자신감에서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사회적인 지지를 받는 생존자들이 운동을 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 소아암 생존자들에 대한 생활습성에 관한 연구조사는 드물었다. 한 조사에 의한 보고는 다음과 같다.
* 79%의 소아암 생존자들이 과일과 채소에 대한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
* 84%의 경우에 그들의 칼로리 섭취의 30% 이상을 지방으로부터 얻는다.
* 48%만 운동 지침을 따르고 있었다.
이어서 있었던 144명의 소아암 생존자들에 대한 조사에서 보여주는 것은, 왜 건강한 생활습성을 도입하지 않는지 : * 57%가 피곤해서, * 53%가 너무 바빠서, * 48%가 체육관에 속하지 않아서, * 58%가 기름진 음식이 보기 좋아서, * 50%가 고지방 음식물이 사회적으로 통하기 때문에, * 대부분은 건강한 생활습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왔다.
또 하나의 다른 조사에서는 72명이 참가했는데 그 결과는 비슷하였다.
위의 연구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암 생존자들의 암 예방 지침과 건강한 생활습성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며, 이는 나중에 오는 영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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