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배합이 뇌의 기능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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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26 01:19 조회759회 댓글0건본문
: 동물실험에 의하면, 특정한 영양소가 풍부한 사료를 주면 지능이 올라간다고 한다
실험실 쥐에게 충분한 영양소들(choline, uridine monophosphate=UMP, DHA)이 들어있는 사료를 주면 뇌의 처리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한 전문지(World Review of Nutrition and Dietetics)의 발표에 의하면, 정상적인 실험실 쥐에 앞의 영양소들을 배합한 사료를 주었더니 뇌 세포들 간의 생화학적 및 해부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동물들의 인식능력이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기억은 물론 방향감각에서도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실험결과이기는 하지만, 이를 인간에게 적용하려면 아직도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다.
이들 영양소들이 동물이기는 하지만, 뇌 세포 간의 연접(synapse) 사이의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70%나 도와주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전에 있었던 실험에서 보여준 바로는 인간의 뇌 세포들이 UMP(사탕무우)에 노출되었들 때, 뇌 세포의 성장과 축색(axon)이 더 생기는 것이 관찰되었고 이는 세포간의 전달이 잘 됨을 의미한다.
콜린(choline, 달걀, 육류 및 견과류)과 DHA는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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