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운동을 통해서 마음을 넓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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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26 01:40 조회907회 댓글0건본문
: 신체활동은 몸과 마음에 절대적이다.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한다. 앉아있는 생활은 정신적으로 퇴화를 초래한다. 건강한 두뇌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한 것이다.
수많은 연구조사가 말해주는 것은, 층계 오르기, 뛰기, 나무 잎새 긁기, 수영, 춤, 요가 및 근육운동 등은 두뇌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들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저녁 식사 후에 30분간 걸으면, 학습능력과 산술 기능을 15% 올려주게 된다. 여기에 늙어가면서 발생하는 뇌 세포의 건강을 올려주면서 상한 신경단위를 고쳐주며 신경 세포의 성장도 도와주게 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과 심장만 뛰는 것이 아니고 두뇌도 같이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는 나이와는 상관없다. 어느 나이에서도 운동은 심장과 근육은 물론 뇌에도 좋게 작용하는 것이다. 노인들에게는 운동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뇌의 건강은 물론 우울증으로부터 멀리하게 만드는 것이 운동인 것이다.
운동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 : 운동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은 많이 있다.
최근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운동이 두뇌에 미치는 좋은 영향은 점점 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30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동축성 운동을 할 때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뇌에 산소 공급 : 일본에서 있었던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하루에 30분간 일주일에 2번-3번 12주, 뛴 사람은 복잡한 테스트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한다. 이때 운동을 그만 두면, 테스트 성적이 내려갔다고 한다. 이는 운동으로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두뇌의 힘을 올려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가능하며, 실제로 폐에서 얻은 산소의 25%가 뇌에서 사용된다.
* 뇌 활동에 연료 공급 : 운동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증가하면서 뇌 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이 더 많이 공급됨으로 뇌의 기능을 올려줄 수 있게된다.
* 성장요소를 자극한다 : 운동은 뇌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성장요소를 자극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Brain-Derived Neurotropic Factor=BDNF)와 일슐린 유사 요소(Insulin-like Growth Factor=IGF-1) 등이 있다.
* 뇌 성장 자극 : 신체활동은 새로운 뇌 세포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여기에는 해마나 학습과 기억에 필요한 뇌의 다른 부위에 있는 신경단위가 포함된다.
운동은 뇌의 모세혈관을 퍼지게 하면서 뇌 세포에 공급되는 영양소가 도달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운동은 뇌의 가소성을 올려주면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 뇌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 운동을 하면서 늙어 가는 사람들의 뇌를 보면, 백질이나 회백질의 밀도가 유지되면서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저하를 막아주게 된다.
회백질은 기억과 학습, 백질은 뇌 안에서의 교류를 담당한다. 이는 전두엽, 측두엽 및 두정 피질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연결을 강화시켜준다 : 두뇌의 처리속도를 올려주는 뇌 세포간의 연결을 도와준다.
* 스트레스에 강하게 만들어 준다 : 스트레스 호르몬인 스테로이드 및 다른 호르몬 작용을 완화시켜주어 뇌 세포에 주는 상해를 막아준다.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것은 몸의 여러 곳에 이롭게 작용한다.
* 상해로부터의 예방과 회복에 좋게 작용한다 : 운동은 면역성을 올려주는 동시에 뇌 세포의 변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뇌에 손상을 입었을 때의 운동은 뇌 세포를 자극하여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 기억을 도와준다 : 운동하는 사람들의 기억력은 높은 편이고 치매의 위험을 낮추어준다. 노인들 중 하루에 2 마일 이상 걷는 사람은 하루에 1/4 마일 걷는 사람에 비하여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 무드를 올려준다 : 운동은 기분을 올려주어 우울증을 막아주며 인식기능과 기억을 올려준다.
*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 심혈관 질환, 고혈압, 체중조절 및 다른 문제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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