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자는 잠 | 갓난아기들이 밤중에 깨어나는 가장 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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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46 조회4,335회 댓글0건본문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생리작용은 잠을 포함해서, 거의가 다 규칙성을 갖고 있다.
수면의식이란 결국 사람 몸의 생리에 맞는 외부적인 조건을 만들어 줌으로서 규칙적인 잠을 유도하기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갓난아기들이 밤중에 왜 깨어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밤중의 수유에 관한 내용이다.
밤중에 수유를 하는 것이 아기들이 밤중에 깨어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하여 아는 부모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갓난아기들이 3달을 넘기면서부터는 밤중에 수유를 할 필요가 없어져야 한다.
3달이 된 아기는 밤중에 깨어나지 않고 잘 수 있을 정도로 밤과 낮을 구별할 줄 알기 때문이다. 하기는 밤중에 깨어서 우는 아기에게 수유를 하게되면, 그대로 잠들게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밤중에 수유를 하는 행위가 1년을 넘기게 되면, 그 습관 자체가 어린이의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유와 잠자는 것 사이에 조건이 붙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유로 인해 젖이나 우유가 위속에 들어있게 되면서 불편해지는 점은 어른이나 마찬가지로 불면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밤중의 수유는 기저귀를 더 자주 적시게 된다. 축축한 기저귀로 인해서 아기는 잠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다. 잠자는 시간과 수유하는 시간이 겹치게 됨으로 아기의 생리적인 리듬이 깨어짐으로 잠에서 깨어나기 쉽게 된다. 밤중의 수유가 계속되면 아기가 배고파지는 시간에도 영향을 주게됨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또 한가지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단순히 수유 그 자체가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하나의 자극제로 작용하게 된다. 밤중의 수유는 좋은 수면의식이라고 할 수 없다.
밤중의 수유는 두 가지 면에서 고쳐가야 한다.
첫째 이유는 밤중에 위장이 차있음으로 이로부터 오는 수면장애와 이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고,
둘째 이유는 수유와 잠과 연결되어있는 조건을 제거해줌으로 아기가 밤중에 혼자서 잘 수 있음을 가르쳐주게 되는 것이다.
밤중의 수유를 고쳐 가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 주스나 우유의 농도를 점차적으로 묽게 해주면서 적당한 시일이 지나면, 아기가 물만 마시게 된다. 물만 마시게 되기 전에 아기는 그런 수유는 원하지 않게될 것이다.
밤중의 수유는 두 가지 면에서 고쳐가야 한다.
첫째 이유는 밤중에 위장이 차있음으로 이로부터 오는 수면장애와 이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고,
둘째 이유는 수유와 잠과 연결되어있는 조건을 제거해줌으로 아기가 밤중에 혼자서 잘 수 있음을 가르쳐주게 되는 것이다.
밤중의 수유를 고쳐 가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 주스나 우유의 농도를 점차적으로 묽게 해주면서 적당한 시일이 지나면, 아기가 물만 마시게 된다. 물만 마시게 되기 전에 아기는 그런 수유는 원하지 않게될 것이다.
아니면, 예민한 아기는 묽어진 주스나 우유를 싫어하면서 항의성 울음을 울게될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그런 묽은 수유는 원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늘어나게 되면서 밤중의 수유에 대한 습관을 고쳐갈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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