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자는 잠 |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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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41 조회4,386회 댓글0건본문
스트레스가 올 때 그 파급효과가 온몸 특히 근육에 미친다는 주장에는 상당한 근거가 있다. 이때 마사지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서 잠을 잘 오게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긴장이완 방법과 같이 쓸 때 더 효과가 있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어떤 작용도 마음을 풀어주는 효과를 동반한다. 따라서 마사지가 불면증에 좋게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사지는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긴장을 더 증진시키기도 한다. 잘 훈련받은 마사지사의 마사지를 받아야 도움이 될 것이다. 경험이 많은 마사지사는 마사지를 해주기 전에 고객과 대화를 나누면서 어떤 마사지가 가장 효과 있게 그 고객을 도와줄 것인지를 알아내게 된다.
불면증에 대한 마사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받는 것이 좋다. 너무 자주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좋은 마사지사를 구하려면 근처에 있는 마싸지 학교에 알아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
다음의 상태에서는 절대로 마사지를 받으면 안 된다 :
골다공증, 몸에 열이 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몸에 감염증이 있을 때, 급성 염증이 진행되고 있을 때, 높은 고혈압이나 심장울혈증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해당부위에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다.
다음의 상태에서는 의사의 상담아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
정맥류나 정맥염이 있는 사람들 특히 혈전성 정맥염(정맥에 염증이 있으면서 응고된 피가 있는 경우), 임신(임신전문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은 좋음), 부종이 있는 사람(몸이 붓는 상태, 이런 사람들은 부종의 원인을 먼저 알아야 한다.
심장병, 신장병이 있을 때 몸이 붓는다. 이밖에도 몸을 붓게 하는 여러 가지 병들이 있다. 그러나 만약 임파선이 막혀서 임파액이 흐르지 못해서 발생하는 부종은 부종 마사지를 받아야 한다.
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임파 부종이 많이 발생한다) 특수한 병상태(기관지 천식, 진행된 당뇨병, 암 등), 근육이나 뼈에 문제가 있어서 오는 만성통증, 특정한 약물을 복용할 때에는 반드시 이 방면의 전문의사의 지시아래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마사지와는 다른, 치료적 접촉(therapeutic touch)이 있다. 이에 대하여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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