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자는 잠 | 비타민-B12(코발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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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38 조회4,717회 댓글0건본문
비타민-B3과 비타민-B6과 마찬가지로 수용성인 이 비타민도 불면증 치료에 쓰인 적이 있다.
수용성 비타민의 특징은 소모가 빠르다는 것이다. 따라서 매일 이를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B12 부족증이 있을 때 잠드는 시간과 깨어나는 시간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다.
일일 섭취량은 1-3 밀리그램이다. 요즈음 농경지의 땅에 화학물질들이 많이 투여된 결과 흙속에 있는 세균의 도움으로 만들어지는 비타민-B12의 함량이 많이 떨어져 있다.
결과적으로 과일, 채소 및 전 곡류에 많이 들어있어야 할 비타민-B12가 부족한 형편이다. 다시 말해서 비타민-B12의 부족이 오기 쉽다.
비타민-B12는 전곡류, 콩, 싹 트는 식품들(콩나물 등)에 들어있다. 이 영양소 역시 영양 보충제를 통하는 길보다는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길이 좋다.
위의 세 가지 수용성 비타민은 피임약을 복용할 때, 술을 마실 때와 스트레스에 빠질 때 소모가 커진다.
따라서 이에 해당되는 사람들 중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이의 보충에 신경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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