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꾸는 꿈 | 무의식(un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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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10 조회4,360회 댓글0건본문
무의식을 최초로 기술한 사람은 후로이드이다.
후로이드는 무의식이란 잊혀진 기억, 억눌린 기억 또는 의식으로부터 사라진 본능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한 바 있다.
융은 후로이드의 무의식에 대한 이론에 대체적으로 찬성하면서 무의식을 개인적인 무의식과 총체적인 무의식으로 더 자세하게 나누었다.
융은 총체적 무의식의 언어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즉 의식의 언어가 언어이듯이 총체적 무의식의 언어는 상징이라는 것이다. 무의식으로부터 오게되는 꿈이 상징적인 것은 무의식의 언어가 상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무의식을 직접 알기는 어렵다. 그러나 무의식이 마음의 일부분이라는 것만은 알 수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들어가면 무의식에 대하여 알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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