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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꾸는 꿈 | 요셉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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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18 조회4,0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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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젊었을 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한다. 요셉은 야곱이 늙어서 얻은 자식이라 다른 자식들보다 더 사랑한다. 그런데 요셉의 꿈으로 인해 그는 형제들로부터 더 미움을 사게된다.(창 37 : 5-8). 그 다음에는 요셉이 장래에 큰 사람이 될 꿈을 꾸게된다.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창 37 : 9-11). 
여기서 미움을 산 요셉은 형들로부터 노예로 팔리게된 후에 애굽으로 끌려 가게된다. 요셉이 대국인 애굽의 총리가 되는 첫발인 것이다.

요셉은 시위대장의 부인으로부터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갇히게된다. 여기서 같은 죄수들의 꿈을 해몽해주면서 결국은 바로 왕에게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된다. 

술 맡은 자와 떡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몽조가 다르더라 (창 40 : 5). 요셉은 이 꿈들을 제대로 해몽해주어 한 사람은 복직되어 다시 바로 앞에서 일하게 되고 또 한사람은 사형을 당하게 된다.

구약중 창세기에 나오는 자세한 꿈 이야기 말고도, 출애굽기에서 나오는 떨기나무의 불 속에서 또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직접 나타나시는 하나님, 발람의 경우, 기드온의 경우, 사무엘의 경우, 욥, 사울, 다윗, 솔로몬의 경우, 시편에 있는 많은 경우,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오베디야, 미가, 나흠, 하박국 스가랴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은 꿈 중에 아니면 이상 중에 나타나신다. 

그러나 이들 모든 꿈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을 것인즉 창세기 이외에 꿈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욥기와 다니엘 서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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