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꾸는 꿈 | 야곱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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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18 조회4,010회 댓글0건본문
이삭에게는 꿈 이야기가 별로 없다.
그 러나 그의 둘째 아들인 야곱은 꿈을 통해서 하나님도 만나고 그의 갈 길을 찾기도 한다. 야곱은 최초로 구체적인 꿈을 꾸는 사람이 된다. 에서로부터 도망가면서 야곱은 큰 꿈을 꾸게된다. 야곱의 꿈의 내용은 아브라함의 꿈과는 달리 아주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그 러나 그의 둘째 아들인 야곱은 꿈을 통해서 하나님도 만나고 그의 갈 길을 찾기도 한다. 야곱은 최초로 구체적인 꿈을 꾸는 사람이 된다. 에서로부터 도망가면서 야곱은 큰 꿈을 꾸게된다. 야곱의 꿈의 내용은 아브라함의 꿈과는 달리 아주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꿈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구약성경에서 창세기 28장 12-15절 사이의 구절을 꼭 짚고 넘어간다. 이 꿈의 내용을 잘 살펴보기로 한다. 이는 분명한 꿈이다. 그러나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를 보면 이 꿈은 뿌리가 확실하다. 다음에는,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를 보면 우리의 신앙의 자세를 말해주고 있다.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 하나님 계신 곳은 열심이 있는 곳이라는 것, 즉 열심 있는 믿음생활, 퇴보 없는 신앙생활을 보여준 대목이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를 보면 하나님은 열심 있는 믿음생활의 중심에 계신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다음에 나오는 구절들은 하나님은 항상 우리들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야곱의 꿈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아닌게 아니라 이 꿈을 꾸고 난 후에 야곱의 새로운 신앙고백이 나온다.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나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 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창 28 : 16-19).
하나님은 아무 곳에나 다 계시다는 것을 알게된 야곱의 신앙고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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