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건강한 생활 > 나만의 시간
나만의 시간

나만의 시간

알고 꾸는 꿈 | 창세기에 나오는 꿈들 - 아브라함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17 조회4,202회 댓글0건

본문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이르시되(창 12 : 1)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하신다. 다음에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창 12 : 7)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신다. 

그 다음에는 아브람이 자기에게 나타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는다.(창 12 : 8) 다음에는 아브람이 최초로 단 쌓은 곳에서 여호와를 부른다.(창 13 : 4)
 
다음에는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 하나님께서 다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람에게 동서남북 바라보이는 땅을 아브람과 그의 자손에 주신다.(창 13 : 14-17) 여기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아브람에게 나타나셨는지에 대하여 알 길이 없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브람은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창 12 : 4) 그 다음에는 이상이 나온다.

해 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창 15 : 12-13). 

여기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아브람에게 나타나셨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아브람이 해질 때라고 했으니 이는 초저녁을 의미하고,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함으로라는 구절은 잠자다 깨어보니 캄캄해졌을 것이고, 다음에는 심히 두려워하는 아브람에게 여호와께서 다시 그와 그 자손에 대한 장래를 약속하신다. 

다음에 여호와께서 다시 한번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는데, 그 전에 기록된 장면이 또한 자는 중에 꾼 꿈이거나 비몽사간이거나 아니면 이상이라는 연상이 가능해진다.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창 15 : 18).  이 시점까지의 내용을 자세히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게된다. 

우선 하나님이 아브람을 아무런 조건 없이 선택하셨다는 것이고, 아브람의 위대성은 하나님의 선택함에서 벗어나지 않고 순종한 것이다.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 다시 나타나신다.
 아브라함이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 : 1).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당신이 전능하심을 말씀하시면서 아브람도 완전하게 행하라고 명령하신다. 

최초로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실 때의 나이가 75세였다. 24년 후인 99세 때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완전하라고 명령하신다. 24년의 신앙생활을 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바라시는 신앙의 모습인 것이다.

하갈은 사래의 질투를 이기지 못하고 집을 떠난다. 여자가 혼자서 그것도 임신한 몸으로 광야로 나간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창 16 : 7-14). 그러나 하갈은 하나님의 천사의 말을 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이스마엘을 낳는다. 그러나 사라가 이삭을 낳은 후 또 다시 질투가 심해 하갈은 다시 집을 나간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창 21 : 17). 하나님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돌보시면서 이스마엘이 큰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을 약속하신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