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꾸는 꿈 | 젊은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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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09 조회4,061회 댓글0건본문
몸에 생리적인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자아가 확립되어가기 시작하면서 심리상태에 큰 변화가 오게된다. 융은 이를 심리의 탄생이라고 불렀다.
이 시기는 젊은이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못 견딜 시기라고 부를 수 있다.
부모들은 어디서 외계인이 왔다고 여길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까지 생각하게 될 정도이다.
어린이 시대가 갑자기 가고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의식과 자아는 생겼지만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바 있음으로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과의 사이가 아주 가까워지는 현상을 보게된다.
어린이 시대가 갑자기 가고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의식과 자아는 생겼지만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바 있음으로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과의 사이가 아주 가까워지는 현상을 보게된다.
몸과 마음에 오는 변화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할 때 상당히 불행한 사태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십대의 사춘기에 와있는 젊은이들의 눈에 익은 행동을 쉽사리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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