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꾸는 꿈 | 무의식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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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06 조회5,036회 댓글0건본문
위와 같은 현상으로 볼 때 신경전도는 항상 한 방향으로 이루어지게 됨을 알게된다. 의식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신경전도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신경의 반사작용이 오가는 길은 두 길임에 반해 의식작용(두뇌작용)은 한 방향으로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예를 든다면,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이 신경전도를 통해서 뇌에 들어오면 이미 있었던 다른 정보들과 합쳐지면서 마땅한 반응이 나갈 때도 있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 나갈 때도 있을 것이다.
또한 뇌에서는 스스로의 정보도 만들어낸다. 밖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없더라도 스스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가능한 것이다. 뇌에는 창조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의식 속에 있던 다른 지식과 합쳐져서 새로운 정보도 만들어지나, 무의식 속에 잠겨있던 모든 지식과 정보가 다 동원되면서 새로운 정보가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깨어있을 때 뿐 아니라 잠자고 있으면서 꿈을 꿀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깨어있을 때 나오는 정보가 무의식에 근거를 둔 것이라고 하더라도 자아라는 의식을 걸러서 나오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게 된다.
또한 뇌에서는 스스로의 정보도 만들어낸다. 밖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없더라도 스스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가능한 것이다. 뇌에는 창조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의식 속에 있던 다른 지식과 합쳐져서 새로운 정보도 만들어지나, 무의식 속에 잠겨있던 모든 지식과 정보가 다 동원되면서 새로운 정보가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깨어있을 때 뿐 아니라 잠자고 있으면서 꿈을 꿀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깨어있을 때 나오는 정보가 무의식에 근거를 둔 것이라고 하더라도 자아라는 의식을 걸러서 나오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게 된다.
즉 그 사람의 생활, 문화, 언어 등 모든 것을 통하여 나오는 말과 행동이기에 그 사람의 인격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깨어있을 때라도 무의식적인 말과 행동이 나올 수 있다. 남도 놀라지만 본인도 놀랄 정도로도 된다. 의식의 검열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꿈을 통해서 나타나는 정보는 많은 경우에 상징을 통하게 된다. 무의식의 표현이 의식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깨어있을 때에도 가끔가다 의식의 검열을 거치지 않은 말과 행동이 나오듯이, 꿈의 내용이 돌출 되어 있거나, 과장되어 있거나 어떤 때는 아주 이상하게 되는 것은 잠자는 동안에는 의식도 잠자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이 그대로 꿈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꿈을 통해서 나타나는 정보는 많은 경우에 상징을 통하게 된다. 무의식의 표현이 의식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깨어있을 때에도 가끔가다 의식의 검열을 거치지 않은 말과 행동이 나오듯이, 꿈의 내용이 돌출 되어 있거나, 과장되어 있거나 어떤 때는 아주 이상하게 되는 것은 잠자는 동안에는 의식도 잠자고 있기 때문에 무의식이 그대로 꿈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꿈을 해몽하려면 무의식의 언어 즉 상징을 알아야 한다. 꿈의 상징은 아주 어려운 제목이다. 이에 대하여 용감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용감함이 동기가 되었지 지혜가 동기가 되었다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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