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약 | 운동을 할 때 주의 할 점

1, 운동 할 때에 주의해야 할 몇가지를 살펴 보기로 한다면,  날씨가 더울때는 운동 시작전에 미리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교통이 번잡한 곳을 피하는 것이 안전상 좋겠다. 

2, 흡연자들은 운동량의 하향 조절이 필요하다. 심장과 폐가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3, 그동안 운동을 통 하지않던 사람들은 심장기능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집안에 심장병, 뇌졸증, 고혈압 등의 환자가 있으면 더욱 조심 해야한다. 

4, 체중이 30파운드 이상 높은 사람은 아주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서 차츰 그 정도를 높여가야 한다. 심장은 물론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5,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시에 혈당 검사를 자주해야 한다.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6, A형 성격의 소유자들은 건강진단을 받은 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고혈압 등 숨어있는 질병이 많기 때문이다. 

7, 영양부족인 사람들은 운동을 시작하기전에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하며 영양보충제를 먹어야 한다. 

8, 운동중에나 후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온 몸이 가려워지는 사람이 있다. 또한 어지럽거나 혈압이 떨어지고 심지어는 질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는 알레르기가 그 원인이 될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운동 시작 30분 전에 비타민-C를 미리 먹어두면 도움이 된다. 

9, 운동 시작전 심한 피로감이 오거나 열이나고 어지러울때는 운동을 피하고 그 원인을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운동의 목표는 건강을 증진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에어로빅(지구력 운동)운동에 근육 증진운동 및 몸을 풀어주는 운동을 같이하면 상승작용으로 그 효과가 크게 늘어 난다.

    예를 든다면, 걷기전에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아령 및 역기 등으로 근육 운동을 한 다음에 몸을 풀어주는 가벼운 운동으로 끝내는 방식이 있다. 이때 심장 박동을 최적의 상태로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운동하면 우선 가장 중요한 곳이 심장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심장의 최적 상태가 내려가기 마련이다. 젊을때는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보지 않고 운동을 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느정도 이상의 나이가 되면 따질 것은 따지면서 운동을 해야만 무리없는 효과적인 운동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