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자살과노화 | 세포자살과 질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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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8 00:48 조회3,855회 댓글0건본문
세포자살이 촉진될 때 오는 질병들이 있는 반면에 세포자살이 억제되었을 때 오는 질병들도 있다.
세포자살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 이로부터 오는 질병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고자 한다.
세포자살이 억제되었을 때 오는 질병들로 암과 자가면역질환을 들 수 있다. 세포자살에 대한 개념이 없었을 때에는 세포증식이 문제가 되어 오는 병들이라고 생각했다.
이 밖에도 bcl-2 유전인자는 암세포의 표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표식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 대장암 및 신경세포종(neuroblastoma)일 때 bcl-2가 높아지면 이들 암의 예후(병에 대한 치료율)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세포자살이 있을 때 발생하는 세포핵이 부스러지면서 생기는 세포핵 파편에 대한 처리가 늦어지면서 면역반응이 생겨서 발생하게 된다. 또한 특정한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 안으로 들어오면서 세포자살을 억제하게 되어서 숙주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세포자살이 촉진될 때의 병들은 각종 신경질환들, 혈액질환들, AIDS, 조직의 세포자살 촉진으로 조직이 파괴되는 병들로 나타날 수 있게된다.
세포자살에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노화가 촉진되고, 각종 알레르기 질환들도 백혈구 중의 하나인 산성 백혈구(eosinophile)가 세포자살과 관계가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세포자살에 대한 이해를 함으로 이로부터 오는 질병들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고자 한다.
세포자살이 억제되었을 때 오는 질병들로 암과 자가면역질환을 들 수 있다. 세포자살에 대한 개념이 없었을 때에는 세포증식이 문제가 되어 오는 병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포자살의 개념으로 볼 때에는, 세포증식에 이어 세포자살이 덜 일어나기 때문에 오는 병이라는 관찰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많은 암들이 세포자살이 덜 일어나기 때문에 온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특히 p53, ras, c-myc 등의 유전인자에 돌연변이가 왔을 때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세포자살에 이상이 오게 된 것이라는 관점인 것이다.
이 밖에도 bcl-2 유전인자는 암세포의 표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표식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 대장암 및 신경세포종(neuroblastoma)일 때 bcl-2가 높아지면 이들 암의 예후(병에 대한 치료율)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세포자살이 있을 때 발생하는 세포핵이 부스러지면서 생기는 세포핵 파편에 대한 처리가 늦어지면서 면역반응이 생겨서 발생하게 된다. 또한 특정한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 안으로 들어오면서 세포자살을 억제하게 되어서 숙주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세포자살이 촉진될 때의 병들은 각종 신경질환들, 혈액질환들, AIDS, 조직의 세포자살 촉진으로 조직이 파괴되는 병들로 나타날 수 있게된다.
세포자살에 문제가 발생하게되면 노화가 촉진되고, 각종 알레르기 질환들도 백혈구 중의 하나인 산성 백혈구(eosinophile)가 세포자살과 관계가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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