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자살과노화 | 세포가 죽어야 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8 00:43 조회2,974회 댓글0건본문
어떻게 보면 세포가 죽어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모든 세포들은 세포분열을 통해서 그 수와 크기가 늘어나게 됨으로 제한된 장소와 공간을 채우되, 다음에는 처음에 있었던 세포들은 없어져 주어야만 그 공간을 채울 수 있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깨어진 상태가 암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상해를 받은 세포는 미리 프로그람된대로 세포자살이 일어나야 하는데 세포자살이 일어나지 않고 받은 상해를 세포분열을 통해서 다음에 오는 세포에게 전달하게 될 때에는 암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조직이나 기관이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가려면, 다음의 두 가지 기전이 마련되어야 한다.
첫째는 세포가 완전히 분화(differentiation)되어서 그 이상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며,
둘째는 새로 생기는 세포만큼의 숫자는 세포가 죽어 주어야 한정된 공간이 세포로 너무 꽉 차지 않게 됨으로 모든 세포들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세포의 분화란 세포가 특수한 기능을 발휘할 정도로 더 이상의 변화는 오지 않게 됨을 의미한다. 예를 든다면, 땀샘이라는 조직은 땀을 분비하는 기능만 갖게되며 그 이상의 기능은 없을 정도로 분화가 된 상태이다)
왜냐하면 모든 세포들은 세포분열을 통해서 그 수와 크기가 늘어나게 됨으로 제한된 장소와 공간을 채우되, 다음에는 처음에 있었던 세포들은 없어져 주어야만 그 공간을 채울 수 있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깨어진 상태가 암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상해를 받은 세포는 미리 프로그람된대로 세포자살이 일어나야 하는데 세포자살이 일어나지 않고 받은 상해를 세포분열을 통해서 다음에 오는 세포에게 전달하게 될 때에는 암으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조직이나 기관이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가려면, 다음의 두 가지 기전이 마련되어야 한다.
첫째는 세포가 완전히 분화(differentiation)되어서 그 이상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며,
둘째는 새로 생기는 세포만큼의 숫자는 세포가 죽어 주어야 한정된 공간이 세포로 너무 꽉 차지 않게 됨으로 모든 세포들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세포의 분화란 세포가 특수한 기능을 발휘할 정도로 더 이상의 변화는 오지 않게 됨을 의미한다. 예를 든다면, 땀샘이라는 조직은 땀을 분비하는 기능만 갖게되며 그 이상의 기능은 없을 정도로 분화가 된 상태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