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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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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노화 | 고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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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5:42 조회3,9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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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에게 가면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쎄라이드(triglyceride)의 두 가지 지방에 대한 측정을 해 준다.
 
  트리글리쎄라이드는 장으로부터 흡수된 지방들 셋이 모여있으면서 고단위 지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혈당이 높아진 상태에서도 트리글리쎄라이드가 올라가게 되어있다. 

  트리글리쎄라이드 수치를 높게 갖고있을 때에는 콜레스테롤도 같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높은 트리글리쎄라이드에 대한 대책이 서 있어야 한다.
 
  지방질과 당분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심할 때에는 의사의 지시아래 약을 복용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세포구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세포막의 골격을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여러 가지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원료로 쓰여진다.
 
  생명유지에 절대로 필요한 영양소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직접 생산해낸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아지게 되면, 세포가 흐트러지면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생산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란 거의 없고 오히려 필요이상으로 높은 콜레스테롤 때문에 문제가 된다. 

  전에는 전체 콜레스테롤이 200 밀리그램을 넘지 않으면 된다고 했으나 이제는 그 수치가 150으로 내려왔다. 또한 전에는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LDL-C의 수치를 130까지는 정상이라고 했으나 이제는 그 수치도 100으로 내리게 되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C는 남자는 35 이상, 여자는 40 이상을 유지해야 하지만 HDL-C는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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