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과노화 | 염증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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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8 00:52 조회3,799회 댓글0건본문
염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많은 병들의 원인이 염증임에도 불구하고 염증에 대한 부족한 이해로 인해 근본원인인 염증에 대한 대책과 치료방안과는 거리가 먼 다른 각도로부터 치료방안들을 세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든다면, 세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염증에 대하여는 염증에 대한 대책보다는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만 이해되고 있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증은 열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발생하는 열은 염증으로부터 오게 됨으로 감염=열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게된다.
반면에 퇴행성 관절염 때 오는 염증은 통증을 가져오게 됨으로 염증치료보다는 통증치료를 더 강조하게 될 것이고, 류마치스성 관절염은 염증으로 인한 관절의 손상이 강조되어 염증=손상으로 이해가 되는 등 염증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서 생각해 온 것이다.
마찬가지로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의 기억장치에 염증이 오게 된 결과 발생하게 되는데, 염증에 대한 대책보다는 기억력에 대한 문제에만 그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었다.
다시 말한다면, 위에 열거한 네 가지 병들은 모두 염증이 그 근본 원인이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병들에 대한 이해는 염증과는 거리가 먼 나타나는 증상이나 눈에 보이는 손상이 더 강조된 대책과 치료방안들만 마련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염증이 병의 근원인 예들은 얼마든지 있다. 다친 후 부어오른 상처, 편도선이 부은 상태, 속이 쓰린 경우, 햇볕에 그을린 피부, 벌레에 물렸을 때, 피부가 가려울 때, 피부에 물집이 잡혔을 때, 코가 막힐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 발이 부을 때,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편두통, 관절이 붓거나 아플 때,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염증성 장 질환(inflammatory bowel syndrome), 기흉, 소아성 당뇨병, 성인성 당뇨병, 특정한 암 종류, 기관지 천식, 각종 알레르기, 각종 궤양 및 우울증, 피곤증, 일반 통증 등 얼마든지 있게된다. 앞에 열거한 많은 병들을 일별 해 볼 때 염증이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떤 병이라도 다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산소를 받아들이고 탄산가스를 내어 보내는 폐의 기능이 있음으로 온 몸에 산소를 보낼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뇌의 작용으로 인한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위험을 당했을 때 방어태세를 취하는 몸의 반응을 보면 우리의 몸은 각 기관들이 단순히 모여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기관들이 서로 긴밀한 연락을 하고있고 결과적으로 상호 연결된 생명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몸의 한 곳에 발생한 염증은 그 곳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온 몸으로 퍼질 수 있다.
이는 마치 잉크 한 방울이 물 잔에 떨어질 때 비록 색깔은 연하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물 전체가 잉크 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몸에서 발생하는 어떤 생리작용이라도 그 곳에만 국한된 작용이 아니라 온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듯이, 염증도 어느 한 곳에만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고 한 곳의 염증이 온 몸 전체에 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의 몸은 살아있는 유기적인 생명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것이다.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한 곳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온 몸으로 퍼질 수 있음을 보여주게 되는 좋은 예가 있다.
치주염이 있을 때 심장병, 당뇨병 및 조기분만으로 연결될 뿐 아니라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병, 치주염에 잘 걸리고 마찬가지로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치주염에 잘 걸린다는 여러 가지의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좀 더 자세한 기술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든다면, 세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염증에 대하여는 염증에 대한 대책보다는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만 이해되고 있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증은 열을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발생하는 열은 염증으로부터 오게 됨으로 감염=열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게된다.
반면에 퇴행성 관절염 때 오는 염증은 통증을 가져오게 됨으로 염증치료보다는 통증치료를 더 강조하게 될 것이고, 류마치스성 관절염은 염증으로 인한 관절의 손상이 강조되어 염증=손상으로 이해가 되는 등 염증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서 생각해 온 것이다.
마찬가지로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의 기억장치에 염증이 오게 된 결과 발생하게 되는데, 염증에 대한 대책보다는 기억력에 대한 문제에만 그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었다.
다시 말한다면, 위에 열거한 네 가지 병들은 모두 염증이 그 근본 원인이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병들에 대한 이해는 염증과는 거리가 먼 나타나는 증상이나 눈에 보이는 손상이 더 강조된 대책과 치료방안들만 마련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염증이 병의 근원인 예들은 얼마든지 있다. 다친 후 부어오른 상처, 편도선이 부은 상태, 속이 쓰린 경우, 햇볕에 그을린 피부, 벌레에 물렸을 때, 피부가 가려울 때, 피부에 물집이 잡혔을 때, 코가 막힐 때, 잇몸에서 피가 날 때, 발이 부을 때,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편두통, 관절이 붓거나 아플 때,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 염증성 장 질환(inflammatory bowel syndrome), 기흉, 소아성 당뇨병, 성인성 당뇨병, 특정한 암 종류, 기관지 천식, 각종 알레르기, 각종 궤양 및 우울증, 피곤증, 일반 통증 등 얼마든지 있게된다. 앞에 열거한 많은 병들을 일별 해 볼 때 염증이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떤 병이라도 다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산소를 받아들이고 탄산가스를 내어 보내는 폐의 기능이 있음으로 온 몸에 산소를 보낼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들을 때 뇌의 작용으로 인한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위험을 당했을 때 방어태세를 취하는 몸의 반응을 보면 우리의 몸은 각 기관들이 단순히 모여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기관들이 서로 긴밀한 연락을 하고있고 결과적으로 상호 연결된 생명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몸의 한 곳에 발생한 염증은 그 곳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온 몸으로 퍼질 수 있다.
이는 마치 잉크 한 방울이 물 잔에 떨어질 때 비록 색깔은 연하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물 전체가 잉크 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몸에서 발생하는 어떤 생리작용이라도 그 곳에만 국한된 작용이 아니라 온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듯이, 염증도 어느 한 곳에만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고 한 곳의 염증이 온 몸 전체에 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의 몸은 살아있는 유기적인 생명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것이다.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한 곳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온 몸으로 퍼질 수 있음을 보여주게 되는 좋은 예가 있다.
치주염이 있을 때 심장병, 당뇨병 및 조기분만으로 연결될 뿐 아니라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병, 치주염에 잘 걸리고 마찬가지로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치주염에 잘 걸린다는 여러 가지의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좀 더 자세한 기술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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