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과노화 | 플라스타 글렌딘이 신체의 각 기관에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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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8 00:54 조회4,285회 댓글0건본문
생식 기관 : 상당히 복잡하게 작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분만 때 PG2가 있어야 분만촉진 호르몬인 옥씨토신이 제대로 작용하게 된다.
신장 : 신장의 기능 중의 하나인 레닌을 조절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신장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늘리게 됨으로 이뇨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PG2의 전구물질인 아라키도닉 산은 레닌을 올리는 작용을 하게된다.
고혈압에 쓰이는 이뇨제는 혈액의 용적을 줄이게 됨으로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데 혈액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면 PG2 및 레닌의 작용으로 안지오텐신 II 및 알데스테론의 작용이 늘어나게 되면서 혈압을 올리게 됨으로 결과적으로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심장 기관 : 심장에 대한 PG들의 작용은 신장을 통한 혈압의 고저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된다.
위장 기관 : 원칙적으로 PG들은 위장에 있는 근육에 작용하는 생리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갑상선 암 중에 특수한 경우에 PG들의 작용으로 심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게된다.
또한 위액의 분비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게된다. 이론적으로는 PG를 위궤양에 쓸 수 있으나 PG들보다 더 좋은 위궤양 약들이 있음으로 PG들을 이용한 약들이 위궤양 치료에 쓰여지지 않고있다.
호흡 기관 : 원칙적으로 PG1은 기관지의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비해 PG2나 루코트리엔-C 및 -D는 기관지의 평활근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갖고있다.
폐에서 만들어지는 PG들은 심장에 대한 작용이 없고 폐에서만 작용하게 됨으로 앞으로 PG를 이용한 약들이 널리 쓰이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염증 : 염증이 있는 관절에는 별로 높지않은 PG1과 PG3가 있다. 이때 PG1과 PG3를 높여주면 항염작용을 하게된다. PG1과 PG3는 염증을 내려주는 성질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생선기름에 들어있는 EPA는 PG3를 높여주는 반면에 지치기름이나 달맞이 꽃 기름은 PG1을 높여주면서 PG2의 작용을 완화시켜 줌으로 염증을 완화시켜주게 된다.
몸에 열이 나는 경우에도 PG들의 작용이 있음을 알게 된다.
면역 기능 : PG들이 면역기능에 작용하는 기전에 대하여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PG를 면역기능과 연결시켜서 생각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그러나 거대세포가 활성화될 때 PG가 생성되는 것을 보면, PG들은 면역기능에 어떤 식으로든지 참가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신진대사 기능 : PG들의 작용은 세포 안에서 작용하는 cAMP(세포 내의 호르몬들을 조정해주는)를 올려주거나 또는 내려주는 것을 조정한다. 또한 활동을 자극하는(tropic) 호르몬(LH, TSH, ACTH)들이 세포막에 있는 해당 호르몬의 수용기들에 작용하여 PG를 만들어 내는 효소(synthetase)를 올려줌으로 PG의 활동을 증진시키게 된다.
결과적으로 PG들은 뇌하수체, 활동자극 호르몬, 갑상선 등 말초의 각종 호르몬 기관들의 작용을 조절해 줌으로 몸의 신진대사에 깊숙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조혈 기관 : PG1은 강력하게 혈소판의 응고를 막아주고 반대로 PG2는 혈소판의 응고를 촉진시켜준다.
이때 PG1은 cAMP를 올려줌으로 혈소판의 응고를 막는 대신에 PG2는 cAMP를 내려 줌으로 혈소판의 응고를 촉진하게 된다. 이때 혈소판에는 PG2가 내재적으로 있으면서 출혈을 하게되면 혈관 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라키도닉 산과 작용하게 됨으로 혈소판의 응고가 일어나게 된다.
칼슘과 뼈의 대사 : 충실성 종양(solid tumor)은 PG의 작용으로 혈중 칼슘이 높게되어 상당한 위험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이때 인더메타신(indomethacin)을 쓰면 칼슘을 내릴 수 있게되는데 이는 바로 인더메타신이 PG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신경 기관 : PG1은 뇌 중추에 작용하여 안정 및 경련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신장 : 신장의 기능 중의 하나인 레닌을 조절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신장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늘리게 됨으로 이뇨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PG2의 전구물질인 아라키도닉 산은 레닌을 올리는 작용을 하게된다.
고혈압에 쓰이는 이뇨제는 혈액의 용적을 줄이게 됨으로 혈압이 떨어지게 되는데 혈액의 용적이 줄어들게 되면 PG2 및 레닌의 작용으로 안지오텐신 II 및 알데스테론의 작용이 늘어나게 되면서 혈압을 올리게 됨으로 결과적으로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심장 기관 : 심장에 대한 PG들의 작용은 신장을 통한 혈압의 고저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된다.
위장 기관 : 원칙적으로 PG들은 위장에 있는 근육에 작용하는 생리적인 기능을 갖고 있다.
갑상선 암 중에 특수한 경우에 PG들의 작용으로 심한 설사를 일으킬 수 있게된다.
또한 위액의 분비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게된다. 이론적으로는 PG를 위궤양에 쓸 수 있으나 PG들보다 더 좋은 위궤양 약들이 있음으로 PG들을 이용한 약들이 위궤양 치료에 쓰여지지 않고있다.
호흡 기관 : 원칙적으로 PG1은 기관지의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비해 PG2나 루코트리엔-C 및 -D는 기관지의 평활근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갖고있다.
폐에서 만들어지는 PG들은 심장에 대한 작용이 없고 폐에서만 작용하게 됨으로 앞으로 PG를 이용한 약들이 널리 쓰이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염증 : 염증이 있는 관절에는 별로 높지않은 PG1과 PG3가 있다. 이때 PG1과 PG3를 높여주면 항염작용을 하게된다. PG1과 PG3는 염증을 내려주는 성질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생선기름에 들어있는 EPA는 PG3를 높여주는 반면에 지치기름이나 달맞이 꽃 기름은 PG1을 높여주면서 PG2의 작용을 완화시켜 줌으로 염증을 완화시켜주게 된다.
몸에 열이 나는 경우에도 PG들의 작용이 있음을 알게 된다.
면역 기능 : PG들이 면역기능에 작용하는 기전에 대하여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PG를 면역기능과 연결시켜서 생각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그러나 거대세포가 활성화될 때 PG가 생성되는 것을 보면, PG들은 면역기능에 어떤 식으로든지 참가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신진대사 기능 : PG들의 작용은 세포 안에서 작용하는 cAMP(세포 내의 호르몬들을 조정해주는)를 올려주거나 또는 내려주는 것을 조정한다. 또한 활동을 자극하는(tropic) 호르몬(LH, TSH, ACTH)들이 세포막에 있는 해당 호르몬의 수용기들에 작용하여 PG를 만들어 내는 효소(synthetase)를 올려줌으로 PG의 활동을 증진시키게 된다.
결과적으로 PG들은 뇌하수체, 활동자극 호르몬, 갑상선 등 말초의 각종 호르몬 기관들의 작용을 조절해 줌으로 몸의 신진대사에 깊숙하게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조혈 기관 : PG1은 강력하게 혈소판의 응고를 막아주고 반대로 PG2는 혈소판의 응고를 촉진시켜준다.
이때 PG1은 cAMP를 올려줌으로 혈소판의 응고를 막는 대신에 PG2는 cAMP를 내려 줌으로 혈소판의 응고를 촉진하게 된다. 이때 혈소판에는 PG2가 내재적으로 있으면서 출혈을 하게되면 혈관 벽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라키도닉 산과 작용하게 됨으로 혈소판의 응고가 일어나게 된다.
칼슘과 뼈의 대사 : 충실성 종양(solid tumor)은 PG의 작용으로 혈중 칼슘이 높게되어 상당한 위험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이때 인더메타신(indomethacin)을 쓰면 칼슘을 내릴 수 있게되는데 이는 바로 인더메타신이 PG를 내려주기 때문이다.
신경 기관 : PG1은 뇌 중추에 작용하여 안정 및 경련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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