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 | 남자의 갱년기는 희미한 반면에 여자들의 갱년기는 뚜렷한 사실이 여자를 오래 살게 만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05 조회4,971회 댓글0건본문
6) 남자의 갱년기는 희미한 반면에 여자들의 갱년기는 뚜렷한 사실이 여자를 오래 살게 만든다 :
어떻게 보면 의학적인 관찰이기보다는 인류학적, 생물학적 그리고 생리학적인 관찰일지도 모른다.
실지로 갱년기 정도의 나이가 되면 남자들은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이 줄어든다. 자식들이 다 커서 분가했을 가능성이 많고 또한 그 시점까지 열심히 살아오던 생활의 긴장이 풀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손자들을 키워야 할 책임도 별로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의 역할은 다르다. 할머니로서 손자를 돌보아야 그 손자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그런 시기에 생리를 하면서 가외의 일들을 해내기보다는 생리의 임무는 끝내고 손자들의 생존에 힘쓰는 할머니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즉 갱년기 이후의 남자들의 역할은 줄어드는 반면에 여자들의 역할과 임무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다. 결과적으로 여자들은 더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게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의학적인 관찰이기보다는 인류학적, 생물학적 그리고 생리학적인 관찰일지도 모른다.
실지로 갱년기 정도의 나이가 되면 남자들은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이 줄어든다. 자식들이 다 커서 분가했을 가능성이 많고 또한 그 시점까지 열심히 살아오던 생활의 긴장이 풀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손자들을 키워야 할 책임도 별로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의 역할은 다르다. 할머니로서 손자를 돌보아야 그 손자가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그런 시기에 생리를 하면서 가외의 일들을 해내기보다는 생리의 임무는 끝내고 손자들의 생존에 힘쓰는 할머니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즉 갱년기 이후의 남자들의 역할은 줄어드는 반면에 여자들의 역할과 임무는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다. 결과적으로 여자들은 더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게된 것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