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도는 생각 | 시간적인 구조로 볼 때의 맴도는 생각들

   다음은 맴도는 생각들을 시간적으로 본 것이다. 왜냐하면 기억이란 시간적인 요소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간에는, 순서(기간), 장소, 등장인물 그리고 사건이나 내용 등 네 가지 요소들이 있음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따라서 맴도는 생각이 있을 때 좀 더 완전한 그림을 그려봄으로 맴도는 생각에 대한 전체적인 파악을 하려고 노력하는 길이 있다.

첫째, 맴도는 생각의 내용이 순서적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 내용에 장소, 나를 포함한 다른 등장인물 그리고 그때의 사건이나 내용에 대하여 정확한 것을 상기하면서 자세히 알아보면 전체적인 그림이 정확하게 드러나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둘째는, 맴도는 생각의 내용이 장소가 주로 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그 내용에 시간, 나를 포함한 다른 등장인물 그리고 그때의 사건이나 내용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보아 전체적인 그림을 완성해 보는 것이다.

셋째는, 맴도는 생각의 내용이 등장인물이 될 때가 있다. 여기에 시간, 장소 그리고 그때의 사건이나 내용에 대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지나 않나 생각해보고 보충하는 작업을 통해서 좀 더 완전한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

넷째는, 맴도는 생각의 내용이 사건이나 어떤 내용이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시간, 장소 그리고 나를 포함한 다른 등장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같이 생각해 봄으로 좀 더 완전한 당시의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다.

  이 정도의 단계를 지나게 되면, 벌써 맴도는 생각의 내용에 상당한 변화가 와 있을 것이다.       한 부분에 대한 지식을 갖고 문제해결에 임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그림을 갖고 문제해결에 임할 때 성공률이 올라가게 될 것이다. 맴도는 생각에 대한 변화가 와 있게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