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 남을 용서해 주는 이야기 (5) 카사블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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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세인클럽 작성일13-04-09 04:28 조회4,440회 댓글0건본문
이 영화는 모든 영화 중에서 고전에 속하는 명화에 속한다. 릭(험프리 보가트)과 일사(잉글리드 버그만)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나중에 일사는 죽었다고 믿었던 남편(빅토)의 출현에 놀라게 된다. 일사는 빅토 보다는 릭을 더 사랑했다. 그러나 아내로서의 의무감으로 빅토에게 돌아간다. 일사는 릭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릭은 할 수 없이 상처를 입고 돌아설 수밖에는 없었다.
나중에 나치를 피해서 일사와 빅토는 카사블란카에 있는 릭의 클럽으로 와서 탈출할 길을 찾게된다.
본시 용서 하지 못하는 데에는 복잡한 감정이 개재되어 있다. 이 영화의 초점은 용서못함보다는 사랑의 힘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중에 나치를 피해서 일사와 빅토는 카사블란카에 있는 릭의 클럽으로 와서 탈출할 길을 찾게된다.
릭은 외국으로 도망갈 수 있는 두 편을 갖고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릭은 일사의 배반에 치를 떨고 있었다. 용서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오히려 복수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릭은 일사를 잊을 수가 없었고, 결국은 그의 마음속에는 일사에 대한 로맨스가 다시 자리잡게 된다. 로맨스 사랑이 복수심을 이긴 것이다.
결국 릭은 어느 안개 낀 날 일사와 빅토에게 두 편밖에 없던 탈출의 길을 열어주고 본인은 나치와 싸우러 간다.
영화의 이야기 구조는 비교적 간단하다. 그러나 위대한 영화가 다 그렇듯이 릭의 복수심으로부터 사랑의 마음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그때그때 펼쳐감이 하나도 무리가 없다.
본시 용서 하지 못하는 데에는 복잡한 감정이 개재되어 있다. 이 영화의 초점은 용서못함보다는 사랑의 힘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남을 용서해주는 것인데 용서의 주체는 사랑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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