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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 |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6가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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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3:54 조회3,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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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6가지의 답변이다.

첫째, 음악은 우리의 영혼을 맑고, 깨끗하고 그리고 높게 만들어 준다.
둘째, 음악은 사람으로부터 노래와 춤을 유도한다. 장난기, 엄숙함, 즐거움, 율동을 유도하여 우리는 즐겁게 해준다.
셋째, 음악은 우리가 우주의 속에 있음을 일깨워 준다.
넷째, 음악은 화초를 자라게 하고, 우울증으로부터 나오게 하고, 씩씩한 걸음으로 어깨를 펴게 만들어 준다.
다섯째, 음악은 종교성을 최대한으로 높여준다.
여섯째, 음악은 살아 움직임을 확인해주고 잊었던 본래의 모습을 찾게 해 준다.

    알벗 아인스타인은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인생이 살아가는데 두 가지의 길이 있다. 하나는 인생에는 기적이란 있을 수 없다고 믿는 길이고, 다른 한 길은 인생은 기적의 연속이라고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음악을 너무나 가까이 갖고있다. 따라서 음악의 고마움과 음악의 값어치를 제대로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음악이 인생 모든 면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함을 우리는 알고있다. 그러나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음악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선생과 학생간의 관계, 사회와 인생살이에서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하는 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음악이란 근본적으로 대화와 조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음악의 대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지금까지의 관계를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고, 음악의 조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인간관계를 매끄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물론 동물, 그리고 식물도 음악을 좋아한다. 즉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음악이 있음으로 생명력이 더 명확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음악이 강제성을 갖고있는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모자라는 점을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음악은 강요하지 않는다.

   죤 오티즈라는 사람은 음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소리가 있기 전에 진동이 있어야 한다.
* 진동은 움직임이다.
* 움직임이 없으면, 적막뿐이다.
* 적막이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 움직임이 있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인생의 조화를 이루려면,
* 우리는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다시 죤 오티즈는 음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음악을 움직임이라고 설파하면서 그의 음악에 대한 이론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즉 음악이란 살아있음을 의미하고 있고, 음악이란 음악이 있을 때와 없는 때와의 균형을 잘 맞추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 음악이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몸이란 음악기구라고 말하고 있다.
* 음악이란 근육의 움직임을 주고 있으며 마음의 균형을 잡게 해 준다고 말하고 있다.
* 음악이란 불균형을 균형으로 잡아준다.
* 음악이란 돈과는 상관이 없이 어떤 상태에서라도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음악이 우리들의 생각과 행동과 감정을 온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낸다.
* 음악이란 원칙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에 음악이 없다고 생각해 본다면 얼마나 삭막할 것인지 우리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 음악에는 우리 몸 속에 있는 모든 박자와 리듬을 표현할 수 있다.
* 음악이란 하나님이 소리에 색칠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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