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구조&기능 | 뇌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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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0:52 조회4,206회 댓글0건본문
뇌는 그 위치에 따라서 후뇌(hindbrain), 중뇌(midbrain) 그리고 전뇌(forebrain)로 나누어진다. 그 기능은 후뇌로부터 전뇌로 오면서 심리적으로 원시적인 기능으로부터 점점 심리적으로 발달한 기능으로 이어진다.
시상하부(hypothalamus)는 전뇌 바로 밑에 있는 땅콩만 한 크기의 기관인데 심리적으로 발달한 전뇌와 원시적이고 기본적인 기능을 갖고있는 아래 뇌들과 모두 상관되는 기능을 갖고 이 두 뇌를 기능적으로 연결시키는 아주 중요한 신경작용을 하고있다. 이런 해부학적인 지식의 배경을 두고 그 동안 여러 학자들이 연구해 온 감정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시상하부(hypothalamus)는 전뇌 바로 밑에 있는 땅콩만 한 크기의 기관인데 심리적으로 발달한 전뇌와 원시적이고 기본적인 기능을 갖고있는 아래 뇌들과 모두 상관되는 기능을 갖고 이 두 뇌를 기능적으로 연결시키는 아주 중요한 신경작용을 하고있다. 이런 해부학적인 지식의 배경을 두고 그 동안 여러 학자들이 연구해 온 감정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캐넌과 바드(Cannon & Bard)는 시상하부에서 자율신경을 지배함으로 시상하부가 감정적인 반응의 중추라고 주장하였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감각적인 자극이 대뇌에 전달되려면 반드시 대뇌피질 하부에 있는 시상부위를 지나야 한다. 시상부위에 있는 시상하부가 자율신경을 조절함으로 감각을 통해서 전달되는 내용 중에서 감정적으로 반응을 할 때는 반드시 시상하부를 통해야만 감정의 표출이 된다고 인식한 것이다.
감각적인 자극에 대응한 행위는 아주 특이한 면이 있다. 즉 감정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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